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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천국의 나에게서 온 편지

★은하수★ 2009. 12. 13. 14:04

천국의 나에게서 온 편지....

http://www.uremon.com/heaven/

이 사이트를 참조하세요

 

[은하수]가 일본에서는 이렇게 씁니다 [天の川 ]

그래서 그 이름으로 설정했습니다.

 

2009年のわたしへ        

2009년의 나에게 

 

元気ですか?    

잘 지냈나요?  

2009年ごろの自分のことを懐かしく思い出します。

2009년 즈음의 자신을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わたしは77歳で、つまり西暦2065年に寿命を全うして生涯を終えます。

나는 77살에, 그러니까 서기2065년에 수명이 다하여 생애를 마쳤습니다.

振り返ってみると、良くも悪くも、自分らしい人生だったと満足しています。

뒤돌아보면, 좋지도 나쁘지도, 자신다운 인생이었다고 만족하고 있습니다.

だたひとつだけ、過去の自分に、つまり今のあなたに伝えておきたい事があります。

그런데 하나, 과거의 나에게, 그러니까 지금 당신에게 전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それは2010年の冬でした。

그건 2010년 겨울이었습니다.

わたしは自然な成り行きによって、イタリアのミラノへ出かけることになります。

나는 자연스레 변해 가면서, 이탈리아의 밀라노에 가게 됩니다.

そこで人生感を変える大変な出来事に遭遇することになります。

거기서 인생을 바꾸는 엄청난 일과 마주치게 됩니다.

忘れっぽいですから、メモしておいてください。

건망증이 심하니까, 메모해 두기 바랍니다.

 

最後にひと言。

마지막으로 한 마디,

77年間生きてみて思ったのは、

77년 살면서 생각했던 건,

「人生に悩むことは、どんなことでも決して無駄じゃない」ってこと。

[인생에서 괴로운 건, 어떤 상황에서도 절대 쓸모없는 것이 아니다]라는 것.

  --아무래도 [인생에 있어 '괴로움'이란 도움이 된는 것]이라고 의역하는 편이 자연스러울 것 같아요 ㅇㅇ

 

それでは、またいつか会いましょう。

그러면, 또 언젠가 만나죠. 

みんなに、よろしく。

모두와 잘 지내요.

 

天の川より 2065年の天国にて

은하수로부터 2065년 천국에서

 

---뭔가..............2010년 겨울이면... 저 바쁘거든요? 국내에서 바빠요. (이미 2010년 스케쥴 완성된 1인)

이탈리아 밀라노... 패션의 도시요? 잠깐만요...........

전 일본이나 독일에는 가고 싶지만 이탈리아는 딱히..........(먼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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