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he Money of Soul and Possibility Control 2화 리뷰

 

1. 오오, 드디어 주인공이 딜에 참여했습니다. ...라고 하기엔 강제적이고 너무 갑작스러운 상황이라서 참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지만요.

2. 주인공의 어셋은 모에한 소녀입니다. 수수께끼 남자의 Q도 모에하지만 주인공의 어셋도 모에합니다. 문제는, Q의 이름은 외웠으면서 주인공과 파트너의 이름은 못 외웠다는 겁니다. 3화에 또 등장하면 외울 수 있겠죠 뭐.

3. 아무튼, 햇병아리가 멋지게 승리한 게 금융가에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4. 한 번 금융가에 다녀오면, 현실 통화와 금융가의 통화를 구별하는 눈이 생깁니다.

5. 수수께끼의 남성은 과연 주인공의 좋은 의미에서 편일까요, 아니면 꿍꿍이 많은 겉보기 편일까요.

6. 일단, 썬글라스를 쓴 여성이 주인공에게 엿먹일 거란 사실은 확실한 것 같고요.

7. 여튼 멋진 액션 신과 흥미로운 스토리가 실로 매력적이라서 3화도 기대됩니다.

8. +덤)) 딜을 할 때, 자신의 어셋에게 능력이라든지 파워를 주는 명령어가 '투자'일 줄이야....... 그리고 다친 것을 부상이 아니라 굳이 '손실'이라고 하고....... C를 완주하고 나면 금융/경제 용어는 자연스레 다 익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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