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탄의 아리아 6화 리뷰

 

1. 여자가 한이 맺히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리는 법입니다. 실연당한 여자에게 원한을 사는 것만큼 무서운 것도 없습니다.

2. 그런 의미에서 킨지와 아리아, 명복을 빌 겠습니ㄷ.......라고 하려다가 아리아의 순수(라고 쓰고 바보라고 읽습니다)한 면에서 GG가 뜨고 보는군요.

3. 키스하면 아기가 생긴다니, 요즘 7살 아가들도 비웃는 순진바보테마입니다.

4. 헛다리 아리아 브라보. 킨지의 히스테릭 모드를 잘못 파악하는 바람에 애꿎은 킨지를 잡게 생겼습니다.

5. 그러나 그 훈련이 다른 의미에서 히스테릭 모드를 발동시킬 수 있겠습니다. 치어리더 연습을 하는 아리아가 은근 노출도가.... 킨지 두근! <<응?

6. 듀라한? 이었나요? 아무튼, 아리아의 표적이 무녀에게서 곧바로 정체불명 조직에게로 바꼈습니다. 아리아의 1순위는 뭐니뭐니해도 사랑하는 mama니까요.

7. 흠. 킨지의 형이 나와야 재밌어질 것 같은데, 아직 6화니까 느긋하게 기다리겠습니다. (비탄의 아리아 라이트 노벨은 안 읽었어도 위키 재팬을 통해서 캐릭터 파악은 끝낸 ★은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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