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s -아틀리에 이벤트

 

  얼마만에 이쪽 카테고리에 글을 남기나요. @games는 매일매일 챙기고, 틈만 나면 저의 애정하는 셀피를 이리저리 꾸며주는데, 요새 업데이트를 전혀 안 하고 있었습니다. 귀찮으니까요 :9

  최근에 @games에서 새로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소셜 게임을 들였다가 플래시 사용량이 장난 아니라서 별 소득 없이 기억의 저편에 묻히고, 예전처럼 타이업 이벤트에 집중하다가, 최근, 아주 최근에 '아틀리에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유저 한 명 당 캔버스를 기본 3개씩 제공하고 인형(마네킹)을 5개씩 제공합니다. 유저는 본인이 소유하고 있는 셀피 의상 아이템을 가지고 인형(마네킹)을 꾸민 후 캔버스에 배치합니다. 그리고 아틀리에 서비스 전용 아이템을 이용해서 캔버스의 배경을 꾸미는 거죠.

 

(←)제가 맨 처음 제작한 캔버스입니다.

 

  가장 첫 번째 이벤트가, "일단 한 개 제작해서 공개하면 셀피용 아이템 제공" 이었거든요.

 

 

 

 

 

 

 

 

  그리고 심심해서 제작한 두 번째 캔버스입니다. 지금은 이 캔버스를 도로 비워뒀습니다. 만들었다가 리셋하면 History 리스트에 남게 됩니다.

 

 

 

 

  어제부터 시작된 새 이벤트! '고양이'를 테마로 제작하면 셀피용 아이템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고양이를 무한 애정하는 ★은하수★가 이 이벤트에 참여 하는 건 당연지사. 다만 이벤트 보상 아이템은 고양이와 전혀 무관한 것이지만, 저의 셀피를 꾸밀 수 있는 아이템을 준다는데 뭔 군소리를 하겠습니까. 닥치고 이벤트 참여 완료! 아이템은 즉시 수령!

 

  다른 유저들 중에서 프리미엄 유저들(일명 캐쉬 질러서 즐기는 분들)의 작품을 보면 화려합니다. 셀피를 크게 확대할 수 있어서 좀 더 구성지게 캔버스를 꾸밀 수 있는 데다가, 아틀리에용 아이템도 더 괜찮은 걸 여러 개 구매할 수 있거든요. 요새 엔화 가격 떨어진 겸 캐쉬를 지를까 말까 초큼 망설였는데, 걍 이대로 있겠습니다. 어차피 또 금방 질릴....... 아니, 아틀리에 이벤트보다는 타이업 쪽 이벤트가 역시나 @games의 주력이기 때문에 저의 시선은 언제나 타이업 쪽 이벤트입니다. 실은 최근에 있었던 miku 2014 winter event도 완벽하게 클리어 d(´∀`)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