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수의 생각하는 글/★은하수★ 잡담

완결작도 은근 인기 있구나(수정)

★은하수★ 2010. 3. 18. 12:30

연재하는 사이트 중 한 군데가 주간 베스트를 리스트화 하기 때문에 심심해서 제 작품을 찾아 봤다.

일단 그 사이트는 과거 [한 달 간의 성전수호록] 과 [한 달 간의 마왕보좌록]을 완결 때리고, 현재 [Mutation - Kimera]를 죽도록 연재이고(위에 두 작품 연재할 때 이것도 연재 하고 있었다. 워낙 장편 ㄷㄷㄷ 내가 쓰면서도 놀랍다. 뭐, 아직 [신의 재림 - 두 번째 라그나로크]만큼은 아니지만서두), [한 달 간의 보석전쟁록]을 새로운 [한 달 간의]시리즈로 연재하고 있다.

 

이번주 내 성적은 어떨까?

참고로, 전부 오늘 오후 12시를 기준으로 알아본 거다. 언제든지 변동 가능한 등수다.

 

 

일단, 그 사이트에서 연재되고 있는 작품은  

 보는 바와 같이 426개의 작품이 있다(완결, 미완결 모두 포함)

 

 

그 중 내 건 전부 ... 100위 안에 든다 (지긋)

 

1. Mutation - Kimera [34위]

일단 내가 이 사이트에 올린 것 중 가장 게시물 수가 많고, 현재 연재 중이니까 가장 등수가 높다. 최근에 이 사이트에서 공모전을 다시 시작하면서 방문자가 급증하고 용자들이 급증하면서 등수가 많이 밀렸다. 얼마 전만 해도 10위 안에서 크리티컬 치며 놀았는데 ㄷㄷㄷㄷㄷ

 

 

2. 한 달 간의 마왕보좌록(완결) [46위]

어째서 완결 낸 소설이 100위 안은 고사하고 50위 안에 들 수 있는 거지? (-_-??) 여기 연재하시는 분들, 당신들의 연중작품(연재 중인 작품을 줄여서 부르는 말)이 저의 옛 작품에 밀리시면 곤란하지 않으신가요?

 

 

3. 한 달 간의 성전수호록(완결) [56위]

이건 위에 있는 [한 달 간의 마왕보좌록]보다 한-----------------참 전에 완결 낸 작품이다. 완결 때린지 정확하게 1년 됐다. 블로그 기준, 마지막 글 연재가 2009년 3월 20일이라고. 진짜, 정말, 정확하게 1년 됐다니깐. 아무튼 그런데도 주간 베스트 56위. 뭔가 멋지다(-_-)乃 이거 완결 부랴부랴 막무가내로 냈는데 말이다. 그래도 읽어주는 사람들도 있고, 선호작품추천도 아직까지 얘가 제일 많....OTL 단권분량에 완결난 지 1년된 소설이 Mutation - Kimera 보다 선호작품추천수가 많은 건 슬프다고요(ㅠ.ㅠ)

 

 

4. 한 달 간의 보석전쟁록 [70위]

 확실히 등수가 밀린다. 연재 분도 이제 겨우 8화인가 9화인데다가 최신연재로 분류되는 아이라서 보는 사람이 드물다. 그래도 선호작품추천수 갖고 있다. 다른 작가님들의 최신연재작품에 비하면 내게 양호하더구먼. 얘가 벌써 [한 달 간의]시리즈 네 번째 작품이구나. 많이도 썼다.(-_-)

 

 

 

훗.

10월 중순까지 공모전인데 일단 분량 확보한 [Mutation - Kimera]는 접수 신청했고, 이미 완결 때린 두 작품은 패--스, 그리고 [한 달 간의 보석전쟁록]은 분량 빨리 확보해서 공모전 붙여야지. 아, 한 사람들 두 작품 가능한가 몰라. 에잇, 그냥 신청하고 보자(-_-배째라?)

 

 

 

 

 

 

 

 

 

 

 

 

 


 추가 내용>>

아, 방금 선호작품추천수를 재확인 했는데, [한 달 간의 성전수호록]이 [한 달 간의 마왕보좌록] 한 명 적다;; 그래도 [Mutation - Kimera]보다 한 명 많다. 즉, 완결난 작품부터 마왕보좌록 - 성전수호록 - MK 순서로 선호작품추천수가 이어진다. 언제 이 순위가 변했는지 모르겠다. 이런 거 챙기는 쪽에선 둔해서.......(-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