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제목 : 07-GHOST// セブンゴースト// 세븐고스트
작가 : 글-雨宮由樹(아메미야 유키)/그림-市原ゆき乃(이치하라 유키노)
연재 중인 잡지 : [一迅社(일천사/이치진샤)]의 월간지 'zerosum(제로섬)'
(사이트 - http://ichijinsha.co.jp/zerosum/index.html)
-- 먼 옛날, 이 세계에 페어로렌이라는 사신이 나타나, 세계를 멸하려고 했다. 그러나 신의 명령으로 내려온운 07-GHOST(세븐고스트)라는 사신들에 의해 세계의 평화가 지켜진다. 그러나 페어로렌의 잔재가 남아, 인간의 마음을 어둠으로 떨어트리는 사역마(코르)가 사람들을 괴롭혔다. 그런데 현재, 이야기에 등장하는 나라는, 라그스 왕국과 바르스부르크 제국, 두 개 있다. 이 양국은 고대부터, 미카엘의 눈동자와 라파엘의 눈동자를 수호하며, 불가침 조약을 맺어 평온을 이어갔다. 그러나 라그스 왕국이 협회의 판도라의 상자를 빼앗아, 또 하나의 눈동자를 얻으려는 바 조약을 깼고, 제국에 공격해 들어갔다. 그러나 라그스 왕국은 반대로 멸망했고, 왕족은 남지 못했으며, 국민은 전부 제국의 노예가 되었다. 게다가 그 전쟁 당시 미케엘의 눈동자가 소실되었다. 라그스 전쟁종결부터 십수 년 후, 바르스부르크 제국의 제 1구에서 군에 입대하기 위해 엘리트 학생으로서 지내는 테이토는, 어느 날, 잃어버린 기억의 일부를 쫓다가, 자신이 라그스 국왕의 아들이라는 것을 생각해낸다. 기억을 쫓던 테이토는 군을 탈주하고, 제 7구 바르스부르크 교회의 사교들에게 구해진다. 그러나, 그의 운명은 이미 움직이기 시작했다.
등장인물 일부 소개
테이토 클라인
12월 1일생. O형. 159cm. 43kg.
본 만화의 주인공. 바르스부르크 제국의 전투 노예였다. 그러나 자신이 멸망한 라그스 왕국의 왕자라는 사실을 기억해 냈다. 미카엘의 눈동자를 가지고 있으며 사용자다. 또한 그가 바로 판도라의 상자라는 사실이 최근에 밝혀졌다.
프라우
A형. 198cm. 84kg.
사교 중 한 명이자, 세븐고스트 중 제헬(참혼)이다. 페어로렌의 낫을 보관, 사용하고 있다. 사교 견습생이 된 테이토를 데리고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는 중이다.
카스토르
12월 24일생. AB형. 180cm. 68kg.
사교 중 한 명이자, 세븐고스트 중 페스트(계혼繫魂)이다. 인형을 만들어 조종하며, 특수한 실을 사용하여 영혼과 접촉할 수 있다. 세븐고스트의 그릇이 되기 전, 즉 죽기 전의 이름은 '실 하우젠'이다.
라브라도르
B형. 170cm. 50kg.
사교 중 한 명이자, 세븐고스트 중 프로페(예혼)이다. 꽃을 다룬다. 이름 그대로 예언 능력이 있다. 세븐고스트의 그릇이 되기 전, 즉 죽기 전의 이름은 '일루샤 크라토'다.
미카게
3월 3일생. O형. 167cm. 51kg.
사관학교에 있을 당시 테이토의 절친한 친구다. 테이토는 당시 그에게만 마음을 열었다. 그러나 테이토가 군을 나간 후, 아야나미가 테이토를 붙잡기 위한 도구로 그를 이용한다. 결국 미카게는 육체가 소멸됐지만, 영혼을 구원받아 드래곤으로 환생하여 계속 테이토의 곁에 있는다.
하쿠렌 오크
10월 15일생. A형. 167cm. 50kg.
바르스부르크 교회에서 테이토를 만났다. 처음엔 사이가 좋지 않았으나 점차 서로의 사정을 알게 되면서 둘도 없는 친구가 된다. 사교 시험 때 테이토의 파트너. 군사 가문 오크 가에서 태어났지만, 어릴적 코르에게 당한 어머니를 구해준 사교를 동경하여 집을 나와 교회에 들어갔다.
아야나미
B형. 183cm. 69kg.
제국군 참모장관으로 미로쿠 전 원수의 명에 따라 테이토를 추적 중이다. 혼을 조종하는 능력을 갖고 있으며, 이것은 전쟁 시에 죽인 페어 크로이츠로부터 빼앗은 페어토락(계혼契魂)의 힘이다. 목적 달성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알아두면 편한 용어
미카엘의 눈동자 : 페어로렌을 '라파엘의 눈동자'와 함께 봉인했다고 알려진, 페어로렌의 몸을 봉인시킨 대천사, 미카엘이 깃들어 있는 붉은 마석. '전설의 마석'과, '세계의 통일'등의 설이 있다.
세븐고스트(07-GHOST) : 천계장이, 지상으로 도망간 페어로렌을 숙정하기 위해 페어로렌의 조각을 사용해 만들어 낸 제재부대로서, 교회에서는 일곱 개의 상과 각각의 탑이 만들어져, 교회인에게 숭배받고 있다. 그 때문에, 초대 '그릇'은 천계의 것으로 되었다. 세븐고스트는 페어로렌을 봉인한 후, 그 봉인을 계속하기 위해 줄곧 지상에 머물러 있다. 그리고 세븐고스트는 지상에서 인간들과 공존하기 위해 사람과 비슷한 모습으로 있거나, 사람과 이어진 가족(갓 하우스)을 구성했다는 말도 있다.
참혼(斬魂) - 제헬 : 현재 프라우
계혼(繋魂) - 페스트 : 현재 카스토르
예혼(預魂) - 프로페 : 현재 라브라도르
소혼(消魂) - 란드카르테
유혼(遺魂) - 레리크트 : 현재 란세
성혼(醒魂) - 에어
계혼(契魂) - 페어토락 : 최후 그릇은 페어 크로이츠. 그러나 현재 아야나미에게 먹힌 상태.
자이폰 : 특수능력. 신이 부여한 생명의 근원을 여러 가지 능력으로 변환할 수 있는 부류의 힘. 그 힘은 문자와 감정을 나타내며, 사용자의 손을 매개로 하여 발동시킨다. 또한 바클러스를 사용해 발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대략 '공격계' '치료계(힐링계)' '조작계'의 3가지 계통으로 나눌 수 있다.
페어로렌 : 천계에서 천계장의 딸을 죽인 대죄를 범해, 지상으로 도망친 사신이다. 몸은 미카엘의 눈동자에 의해 만도라의 상자에 천년봉인을 당했으며, 혼은 라파엘의 눈동자에 의해 힘을 잃어, 하늘로 가지 못하고 인간으로 전생을 계속하고 있다. 현재 라파엘의 눈동자의 봉인을 어떻게 풀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아야나미가 힘과 기억을 되찮은 페어로렌의 혼을 가지고 있다.
코르 : 페어로렌의 부하와 같은 존재이며, 기본적인 생김새는 뼈로 이루어진 날개다. 코르와 계약한 인간은 가슴에 각인이 나타난다.
지금까지 나온 코믹스 (포스팅 작성일-2010년 6월 16일- 기준) : 1~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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