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수의 생각하는 글/이런 만화도 있다

+C sword and cornett -유교우지 타마

★은하수★ 2010. 6. 12. 13:53


 

  만화 제목 : +C sword and cornett// プラスシ- sword and cornett//

  작가 : 遊行寺たま(유교우지 타마)

  연재 중인 잡지 : [一迅社(일천사/이치진샤)]의 월간지 'zerosum(제로섬)'

                         (사이트 - http://ichijinsha.co.jp/zerosum/index.html)

 

 

-- 일찍이 이 땅에 있던 어둠을 떨쳐내, 사람들을 해방시킨 영웅왕 라이츠 1세. 그는 나라를 번성하고, 자소들은 대대로 국왕으로서 대륙을 다스리고 있었다. 베르카는 현국왕의 아들로 있었는데, 정실에게 태어난 아들이 아니었기 때문에, 떳떳하지 못한 생활을 보내고 있었다. 유일한 출구라면, 어릴 적부터 그런 자신에게도 평범하게 대해준 형 헥토르였으나, 그는 장기유학으로 나가 있어, 베르카와 만날 수 없었다. 그러던 중, 차기국왕으로 기대 받고 있던 헥토르가 드디어 성에 귀환했다. 변하지 않은 태도로 대해주는 형에게 그리울 정도로 편함을 느낀 베르카였는데, 형이 갑자기 죽어버렸다. 그 죽음에는, 왕궁에서 소용돌이치는 커다란 음모가 엮여 있었다.

 

 

  등장 인물 소개

 







 

 

  알아두면 편한 용어

 

cornett(코넷) : 독일어. 1500~1670년대의 대표적인 관악기. 컵 모양의 마우스피스에 의해 입술진동으로 소리를 내며, 60㎝ 정도 길이의 원추형 나무 파이프에 가죽이 덮여 있다. 8각으로 된 관의 측면에 소리구멍들이 나 있고, 마우스피스는 작은 뿔이나 상아로 만든다. 음역은 가온 다(C)음 아래 G음부터 2옥타브 정도이다. 크기가 다른 변형 악기로는 디스캔트(descant), S자 모양으로 된 테너 코넷과 윗관에 마우스피스가 달린 약음 코넷같이 곧은 형태 등이 있다. 악보에 악기를 구체적으로 정해놓았던 몇 안 되는 관악기 중의 하나(이탈리아의 작곡가 조반니 가브리엘리[1557~1612]의 악보)이며 트롬본과 함께 소프라노 악기로 쓰였다. 대체로 1700년경부터 쓰이지 않았지만, 일부 독일지역에서는 1750년경까지 합창단의 소프라노 성부를 뒷받침하기 위해 사용되었고, 1830년대까지 독일 교회탑에서는 트롬본과 함께 종교음악의 한 형태로서 탑 음악에 사용되었다. 어떤 악기보다도 맑은 음색을 가져 이탈리아의 작곡가 클라우디오 몬테베르디(1567~1643)의 작품에 중요한 악기로 사용되었고, 20세기 중반에 다시 사용되기 시작했다. (출처 - 다음 백과사전)

 

 

  지금까지 나온 코믹스 (포스팅 작성일-2010년 6월 12일- 기준) : 1~4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