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수의 생각하는 글/이런 만화도 있다

Bloody Cross(블러디 크로스) -코메야마 시오

★은하수★ 2010. 6. 1. 16:50


 

  만화 제목 : BLOODY†CROSS // ブラッディ†クロス // 블러디†크로스

  작가 : 米山シヲ(코메야마시오)

  연재 중인 잡지 : [Square-enix(스퀘어 에닉스)]사의 월간지 '少年ガンガン(소년강강)'

                         (사이트 - http://gangan.square-enix.co.jp/)

 

 

 -- 피의 색에 물들며, 저주받은 혼혈의 숙명. 그 목숨의 타임리미트가 가까워 온다.

     지금, 신의 힘을 숨긴 [신의 유산]을 두고, 싸움이 시작한다.

 

 

  주인공 소개

 

 츠키미야[月宮(つきみや)]

전사와 흡혈귀의 혼혈로, 태어날 때부터 혼혈의 저주를 가져, 가슴 부분에 십자형 낙인이 새겨져 있다. 저주가 발동하면 그 순간 죽을 것 같은 상태가 된다. 그 때문에 [신의 예언서]와 [열쇠]를 원한다. 냉정해 보이는 용모단정한 여성이나 자존심이 세고 호전적인 성격이다. 장검을 무기로 하며, 타인이나 자신의 혈액을 자유자재로 조종하는 힘이 있다. [신의 예언서]의 힘에 의해 저주를 없애려 하나, 사츠키에 의해 정신적으로 살해당해, 츠즈키에게 신의 힘의 편린을 나눠 받아 부활했다. 제 2의 유산쟁탈전에서, 모모세에게 중상을 입고 의식을 잃었으나, 눈을 떴을 때는 상처가 치료되어, 오른쪽 가슴에 낙인이 새겨져 있었다.

 

 히나타[日向(ひなた)]

혼혈 천사다. 츠키미야와 같은 저주의 낙인을 가졌다. 저주를 풀기 위해 예언서를 노린다. 설렁설렁한 성격이나, 저주를 푸는 일에 대해 탐욕스러운 점은 츠키미야에게 밀리지 않는다. 주로 부적을 사용하는 싸움을 곧잘한다. 츠키미야와 같이 신의 힘에 의해 부활했다. 그러나, 어떤 이유로 사츠키랑 아르카나와 거래하고 있는 것이 밝혀졌다.

 

 

  알아두면 편한 용어

 

혼혈 : 천사와 마족 사이에서 태어난 저주받은 존재. 천사와 마족 양종족에서 멸시받고 있다.
 
낙인 : 혼혈 천사에게 새겨져 있는 저주의 인. 저주가 발동하기도 하고, 강력한 힘을 알아내 반응한다. 18살까지 순마족의 피를 마시지 않으면 저주가 발동해서 죽는다.

 

신의 유산 : 신의 힘을 가진 도구. 성전을 이끌기 위해 필요하다. 원래부터 세계에 흩어져 있는 것과, 성전을 위해 새롭게 출현하는 것, 두 종류가 존재한다. (신의 예언서 / 예언서의 열쇠 / 성궤 / 뇌창 궁니르 / 세이버 / 히사메)

 

 

  지금까지 나온 코믹스 (포스팅 작성일-2010년 6월 1일- 기준) : 1~3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