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집사Ⅱ(흑집사2기) 10화 리뷰

1. 알로이스와 기억이 섞여버린 시엘. 아직 시엘 팬텀하이브로서의 자존심으로 자신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2. 그런데 한나, 이것이 알로이스의 시체에서 미리 얻어낸 알로이스의 눈알을 이용해서 시엘의 기억을 혼란스럽게 합니다. 시엘의 패닉... 얼굴이 무너져 내려..... 시엘의 이미지가......

3. 그렐이 얼마나 세바스찬을 쫓아다니고, 세바스찬이 그런 그렐을 적절하게 이용하고, 클로드가 얼마나 세바스찬을 경계하고, 세바스찬이 그런 클로드를 열렬히 증오하고. 이런 이야기는 딱히 중요하지 않더군요.(<<응?)

4. 얼굴 똑같고 대사 하나 없는 세 쌍둥이(?) 악마가 드디어 제거되었습니다. 엑스트라가 줄었군요.

5. 시엘의 몸에 알로이스의 영혼이라니, 악취미적인 조합.

6. 한나, 이 나쁜 것. 시엘이 손 내밀며 잘 해줬는데, 일부러 알로이스를 깨우다니. 당신의 속셈은 대체 무엇이냐?! 진성 M이라는 거 잘 알았으니, 이제 천천히 세바스찬에게 당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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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화에서의 아이캐치>> - 시엘은 언제 다시 정방향 카드를 들게 될런지. 완결까지 죽 역방향?!

 

 

-- 이때까지 아이캐치 정리

1화 - 정의 (알로이스/클로드)
2화 - 태양 (시엘/세바스찬)
3화 - 거꾸로 매달린 남자 (시엘/세바스찬)
4화 - 운명의 수레바퀴 (시엘/세바스찬)

5화 - 힘 (시엘/알로이스)

6화 - 교황 (세바스찬/클로드)

7화 - 전차 (시엘/알로이스)

8화 - 사신or죽음 (알로이스/클로드)

9화 - 달 (세바스찬/시엘)

10화 - 광대 (클로드/시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