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라리횬의 손자 10화 리뷰

1. 13살 생일을 맞이한 카나양, 보라색 거울과의 악연 때문에 끔찍한 하루를 보냅니다. 그래도 밤의 리쿠오를 만났으니 하루종일 나쁘진 않았을 겁니다.

2. 참고로 요괴세계에서는 13살이 성인 문턱이랍니다.

3. 그나저나 낮의 리쿠오와 밤의 리쿠오의 성격 차이는 원작에서 보나 애니메이션으로 보나 갭이 너무 큽니다.

4. 이번 화에서 보여준 밤의 리쿠오는 너무 느끼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그런 남자 싫어요 ㅇㅇ

5. 그리고, 옆에 당당하게 유키온나가 있는데 카나를 옆에 데리고 다니다니, 못 됐습니다, 그 남자. <<응?!

6. 아, 거울 요괴가 자전거 타고 질주하는 모습은 원작에서나 애니메이션에서나 묘하게 웃기더군요.

7. 요괴화 인형은 딱히 흥미 없고요.(먼 산) 인형은 예쁘거나 귀엽거나 해야 한다고요 ㅇㅇ 이상하게 생긴 인형은, 안고 자다가 경기 일으킬 지도 모릅니다.

8. 다음 화부터 본격적으로 서쪽 너구리들이 쳐들어온다! <<이봐!!

9. 소문에 의하면 누라리횬의 손자는 2쿨이라던데, 아무래도 서쪽 요괴 이야기로 완결을 내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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