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알로이스에게 몸을 빼앗긴 시엘 군. 서로 엉켜버린 기억 속에서 조금씩 자신의 기억을 찾아갑니다.
2. 그 사이에 세바스찬과 클로드는 알로이스가 만든 미로에 갇혀서 별 볼 일 없는 퀴즈게임에 참가합니다.
3. 오호. 알로이스의 동생, 루카와 계약한 악마는 다름 아닌 한나였고, 세 쌍둥이 악마는 원래 한나의 시종들이었군요. 전 그냥 루카가 세 쌍둥이랑 계약한 줄 알았습니다.
4. 자신을 거의 되찾은 시엘이 미로를 조작합니다. 세바스찬에게 자신의 문제를 내며 진실에 가까워집니다.
5. 시엘은 잠깐 자신의 몸을 지배할 수 있을 때, 그 순간을 이용해서 세바스찬을 향해 소리칩니다. 자신은 복수를 달성했으니 자신의 영혼을 먹으라고. 세바스찬 의욕 부활인 셈입니다.
6. 알로이스는 클로드의 말에 상처만 받다가 한나에게 구제받습니다. 솔직히 구제라고 하기엔 좀 어색하지만요. 정확하게 말하면 루카가 한나와 알로이스를 구제한 게 아닐까요.
8. 결국, 알로이스는 시엘과 영혼이 섞인 채 한나와 계약합니다. 그리고 쓰러졌습니다. 아직 죽은 건 아니겠죠. 한나가 영혼을 먹는 장면이 안 나왔으니까요.
9. 바보 집사들. (-_-^) (강조로 보이는 것은 착각입니다.)
10. 다음 이야기...... 다같이 황천을 건너는 장면이 나옵니다. 나 저 강 또 봐야 하는 건가요. 1기에 이어 또 나와주는 걸 보면, 황천도 나름 상큼한 조연... (<<응?!)
11. 여튼, 1쿨짜리라는 사실이 확실해 지는군요.
12. 결론? 알로이스가 지배한 시엘은 귀엽지 않습니다. 나의 시엘을 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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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화에서의 아이캐치>> - 세바스찬과 클로드의 대결이었으니, 이번 아이캐치는 이 두 집사입니다. 그런데 '탑(TOWER)' 카드는 정방향보다 비교적 역방향이 좋은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세바스찬이 역방향 카드를 들었다고 실망할 필요가 없는 거죠.(<<응?)
-- 이때까지 아이캐치 정리
1화 - 정의 (알로이스/클로드)
2화 - 태양 (시엘/세바스찬)
3화 - 거꾸로 매달린 남자 (시엘/세바스찬)
4화 - 운명의 수레바퀴 (시엘/세바스찬)
5화 - 힘 (시엘/알로이스)
6화 - 교황 (세바스찬/클로드)
7화 - 전차 (시엘/알로이스)
8화 - 사신or죽음 (알로이스/클로드)
9화 - 달 (세바스찬/시엘)
10화 - 광대 (클로드/시엘)
11화 - 탑 (클로드/세바스찬)
<<이어 붙이기>> - 슬쩍 보정해주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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