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령탐정 야쿠모 8화 리뷰

 

 -- 심령탐정 야쿠모 오프닝(KEY-Phase2-)

 

1. 야쿠모와 하루카의 엄청난 인연이 밝혀졌습니다.(원작에서도 이런지 아닌지 알 수 없지만요. 소설 2권까지 밖에 안 읽었습니다 -_-;;)

2. 야쿠모의 어머니와 하루카의 어머니는 서로 자신의 아이를 임신한 채 우연히 만났습니다. 이것이 인연의 시작점입니다.

3. 야쿠모의 어머니는 양쪽 눈이 붉은 남자에게 납치,감금되고 게다가 강간까지 당했던 모양이더군요.

4. 자력으로 탈출한 그녀를 도와준 것이 하루카의 어머니입니다.

5. 서로 연락을 주고 받았는데, 잇신(야쿠모의 외삼촌)이 하루카의 어머니에게서 온 마지막 편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6. 그 내용인 즉슨, 야쿠모의 어머니가 약혼자와 결혼하게되어 축하한다는 것. 놀라운 것은, 그 약혼자가 나나세 일가 4인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타케다 슌스케!

7. 하루카를 비롯하여 이시이나 히지카타(마코토)에게, 심령 비디오가 나나세 저택에서 찍힌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발견한 것도 큰 수확이거늘, 여러 인연을 밝힌 것이 무엇보다도 큰 수확인 겁니다.

8. 갑자기 모습을 드러낸 타케다 슌스케는, 자기 나름대로 야쿠모와 하루카를 지키려 합니다. 일부러 경찰의 눈에 띄어 양쪽 눈이 붉은 남자 일행의 일을 방해하려는 거죠.

9. 그래서 전기충격기를 주 무기로 쓰는 여자가 하루카에게 접근하지 못하고 일단 후퇴합니다.

10. 그나저나 야쿠모는 붙잡혀서 고문을 당했더군요. 아우......

11. 타케다 슌스케가 말한, 야쿠모의 전언(to하루카)이란?

12. 양쪽 눈이 붉은 남자는 왜 이렇게 사이토 모자를 괴롭히려는 것인가?

13. 지금 애니메이션 진행이 오리지널인가 아니면 소설대로인가? (이건 소설을 읽어야 알겠지만요.)

14. +덤)) 아무리 봐도 나나세 일가 살인사건은 양쪽 눈이 붉은 남자의 소행이고, 거기서 살아 남은 나나세 소녀가 바로 지금의 선글라스+전기충격기 아이템 소지 여자가 아닌가 싶습니다.

15. +덤)) 타케다 씨. 자신의 아들이 될 뻔한 야쿠모를 위해, 지인의 딸인 하루카를 위해 참 열심히군요. 당신은 절대 무력하지 않습니다. 당신 정체가 뭐든 상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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