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ry☆Sky web 22화 리뷰

 

1. 이번 화도 저번 화에 이어 전갈 자리의 미야지 류노스케 에피소드입니다.

2. 인터하이에 나간다면 목표는 우승. 이건 모든 사람들의 꿈이지요.

3. 노력도 하지 않으면서 안 된다고 깔아 박는 것은 구실 좋은 핑계일 뿐이요, 그런 주제에 노력하는 자를 폄하하는 것은 용서받지 못할 일이니.

4. 미야지 군이 야히사 양에게 갖고 있던 감정은 그저 동료애 겸 라이벌의식인 듯 했지만 이미 그 순간부터 이성간 애정이 싹텄습니다. 다만 둔감 최강자이자 어장관리 능력자인 야히사 양은 전혀 눈치 채지 못합니다.

5. 미야지 군과 야히사 양을 비롯하여 서브 캐릭터 동료들이 한 학년씩 올라가고 궁도부에 새 부원이 들어옵니다. 스타스카 섬머 편을 플레이하면 등장하는 유쾌한 서브캐릭터가 몇 있는데, 그 중 막내 캐릭터도 이번 에피소드에서 슬쩍 나왔고, 다음 에피소드의 주역이 될 사수 자리의 키노세 아즈사도 슬쩍!

6. 아, 미야지 군이 앞머리에 핀을 꽂았을 때 배 잡고 웃었다는 건 안 비밀입니다. 랄까, 그 때 순간적으로 나나미 카나타랑 닮았다고 느꼈는데, 생각해보니 원래 일본 캐릭터들은 머리색이랑 눈 색만 바꾸면 그 캐릭터가 그 캐릭터였죠 ㅇㅇ

7. 여튼 다음 에피소드는 후쿠야마 쥰 씨가 연기하는 키노세 아즈사 에피소드입니다. 그 에피소드가 마지막이 될 지, 13번째 캐릭터인 멍--한 그가 뒤이어 등장할 지, (공식 사이트에 들어가면 다 알 수 있지만) 남은 스토리까지 리뷰는 계속됩니다. <<응? (생각해보면, 스타스카로 리뷰를 쓰는 제가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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