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수의 생각하는 글/★은하수★ 잡담

역시 여기를 방문해 주시는 분들은 용자님들이셨어요

★은하수★ 2011. 10. 21. 22:29

 

제목에서도 말했지만 다시 한 번 외쳐봅니다

 

"역시 여기를 방문해 주시는 분들은 용자님들이셨어요!!"

 

어떻게, 제 블로그를 찾아 오실 때, 블로그 이름 자체를 검색해서 찾아 오십니까. 그냥 우연히 검색해서 걸려 가지고 놀러오셔도 황송하온데, 블로그 이름을 검색해서 일부러 찾아 오시는 센스를 발휘하시다니, 여러분들은 정말 용자님들이세요. (-_-)乃 존경합니다.

 

 

 

 어제 (2011년 10월 20일) 블로그 유입 키워드를 살펴보다가 정줄 놨습니다. 2위랑 3위는 31건씩 똑같고 3위 아래부터 10위까지는 별 차이 없습니다. 그런데 압도적인 89건의 1위를 보아라......... 여기 블로그 이름입니다. 어떻게 하면 블로그 이름이 저렇게 압도적으로 일일 유입 키워드 1등을 차지할 수 있을까요. 어떤 분이 데스노트 대신 인터넷 검색창에 저의 블로그 이름을 무한정 두드리셨나요? (<<어이) 뭔가 살짝 소름돋으면서 무서웠습니다. 감사해야할 일인지 걱정해야할 일인지 참 난감하더군요.

 

 

 

 아무튼..... 중간고사 기간에 레포트 쓰다 말고, 감기로 죽도록 고생하는 와중에, 그래도 애정하는 블로그를 위해 방문했더니 겸사겸사 이런 걸 다 발견하고.........

 

 

 

여튼, 결론은,

★은하수★는 이 '은하수의 망상의 세계'에서 용자님들의 방문을 대환영합니다 ('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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