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수의 만화·애니/만화·애니 리뷰

페어리 테일 46화 리뷰

★은하수★ 2010. 9. 14. 16:26

1. 미스트 건과 렉서스가 짧막하게 맞붙는 도중, 엘자와 나츠가 나타납니다. 뭐, 폭발음을 들었으니 곧장 성당으로 향하는 게 당연하죠.

2. 렉서스는 기회 삼아서 미스트 건의 마스크를 날려 버립니다. 그 속의 얼굴은 다름 아닌 제라르! Hey Boy~

3. 엘자는 정신줄을 반 정도 놓고요, 미스트 건은 자신은 제라르는 아니라고 말을 남기고 홀연히 사라집니다. 음. 미스트 건이 사라지는 순간 나츠의 표정이 제 표정과 똑같았습니다. 갑자기 사라지는 게 어딨습니까!

4. 그러면 미스트 건은 왜 이렇게 제라르와 닮았느냐? 그건 렉서스가 앞서 말한 '어나더...'와 관련 있습니다. 이 이상 밝히면 그것은 네타 ㅇㅇ (하지만 본인은 진실을 알고 있다! 일본 연재를 전부 봤으므로!)

5. 엘자는 정신 차리고 렉서스를 상대하다가 나츠에게 넘깁니다. 신명전을 막기 위해서죠. 그나저나, 뇌제의 갑옷..... 머리에 달린 리본.... 머리에 리본을 단 엘자라니요. 너무 귀엽잖습니까.

6. 나츠는 렉서스를 상대하면서 아무 일도 안 일어날테니 걱정 말라고 합니다. (1분 30초 남은 상황) 렉서스는 배수진을 쳐 놓고 자기도 모르게 걱정하는 걸지도요.

7. 엘자의 마음이 닿은 사람 중 그레이가 텔레파시 마법을 사용하는 길드원을 찾아 돌아다닙니다. 다같이 신명전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애정하는 캐릭터가 잠깐이나마 나와서 얼마나 기쁘던지 ....

8. 엘자는 무수히 많은 검을 열심히 띄우며 라크리마를 겨눕니다.

9. 아, 그 전에, 맨 처음 장면에서 폴류시카가 나옵니다. 레비에게 렉서스를 데려오라고 시킵니다. 폴류시카 씨... 마이페이스인 건 여전하시더군요.

10. 마스터의 위독.......... 아직 배틀 오브 페어리 테일은 끝나지 않았고. 그래도 곧 끝난다!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자세히보기

 

 

<<이어 붙이기>>

 

 

 

 

 

 

 

★은하수★의 다음 블로그

★은하수★의 다음 블로그

★은하수★의 다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