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긋 방긋)
안녕하시옵니까. 이번주 내내 회의 러쉬에 이래저래 폭풍 일거리였으며, 지금 역시나 사무실에서 업무 중인데도 무지하게 기분이 좋은 ★은하수★입니다.
1. 기분 좋은 이유 그 첫 번째!
- 신이 없는 일요일 Blu-ray 5권에 수록되는 TV 미방영판 13화......... 빠르면 오늘, 늦어도 내일 리뷰 올리겠사옵나이다. 휴가 중에 TVA 01~12화 총정리 리뷰를 썼고, 최근에 노래의 왕자님 2기 미방영판 14화도 썼는데, 애정하는 이 작품을 안 쓸 수 있겠습니까. 당연히 써야죠 (=∀=)乃
2. 기분 좋은 이유 그 두 번째!
- 오늘...... 질렀습니다. PSYCHO-PASS(사이코패스) 소설(원서) 상, 하 질렀습니다. 사이코패스 소설 중 외전 격인 '사이코패스 제로/이름 없는 괴물' 은 금전적 사정으로 인해 이번에 같이 지르지 못했지만, 상권과 하권은 질렀습니다! 우호호호호호호호호호!! 원서라서 배송기간이 좀 걸리기 때문에 못해도 다음주 수, 목 중에 제 손에 들어올 겁니다.
3. 기분 좋은 이유 그 세 번째!
- 오늘...... 질렀습니다(2). 블러디 크로스(Bloody Cross) 국내 정발 3권 질렀습니다. 서울문화사, 정말 1년에 한 권씩 낼 셈인가요? 원서는 이미 9권까지 나왔는데! 아니면 스퀘어 에닉스 쪽에서 판권계약 안 해주나요? 영문판도 아직 4권까지 발매되었더군요.(제가 아는 한) 그래도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린 보람이 있는 만큼 알라딘에서 3권 발견하자마자 바로 구매버튼 눌렀습니다. 그래도 기다리다 지쳐서 조만간 원서 9권까지 싸그리 지를지도요. (잡소리 추가하자면, 같은 스퀘어 에닉스 강강 출신 작품 중 절원의 템페스트는 원서며 정발본이며 모두 10권 완결까지 완벽하게 가지고 있음요. 부지런히 팍팍 내주시다니 역시 대원씨아이입니다. 다만 8.5권은 원서로도 안 가지고 있어서...... 지를까 말까 무한 고민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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