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왔어요~ 왔어요~ 모내기 철이 왔어요~
찹쌀떡 버전입니다. <<짝!!
오늘 시립 도서관으로 걸어오는 중에(현재 시립 도서관에서 넷북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동네 논천지(?)에서 모내기 하는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아아아아... 재개발 한다는 명목으로 수많은 논밭이 팔렸는데 아직 동네 입구의 논들은 건재한 모양입니다. 역시, 가장 아름답게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 동네답습니다. 그래봤자 재개발 끝나면 도시 비율이 늘어나겠지만요.(이제 수원에서 유일하게 남은 땅이라고 하더군요......-_- 아아... 우리의 자연을 있는 그대로 놔줘 줘요.)
모내기 풍경을 언제 또 볼 수 있을까 싶어서 바로 핸드폰으로 찍었습니다.
<<아저씨가 등을 보일 때를 노려서 찰칵!
탈탈탈탈탈탈탈탈-----------
너무 좋습니다 (>_<)/~★
오늘 집에 갈 땐 반대쪽 논에서 탈탈탈탈탈탈탈--- 박자 맞춰 모를 심고 있겠죠.(주인 다릅니다)
역시 전 제가 사는 동네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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