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장난 아니게 춥군요

 

 

(지긋).......................................

 

아, 춥습니다.

 

이번 주에 바람도 많이 불고 기온이 0도 언저리라는데,

실제로 밖에 나와보니 장난이 아니군요.

 

목티를 갖춰 입고, 안에 반팔티도 입고,

롱코트로 무장한 후에 목 위까지 단추를 채우고,

장갑까지 꺼내서 완전 보호구를 풀셋으로 맞췄습니다.

 

 

그런데 이게 뭔가요.......

너무 춥잖아요!!!

 

가뜩이나 추위를 많이 타는 제가..................이 상태에서 어떻게 다니겠습니까.

(이미 10월 중순부터 롱코트 착용)

 

밖에 돌아다닐 수 없는 살인적인 추위가 너무 빨리 왔습니다.

11월은 되야 본격적으로 추울 거라 예상했는데,

할로윈 데이가 오기도 전에 이 모양이라니 lllOTL

 

전....

올 겨울에 정말로 동면을 통해 추위를 피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초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