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식-GOSICK- 17화 리뷰

 

1. 빅토리카 공주님 탈환 성공! <<응? (하지만 맞는 얘기)

2. 코르데리아 갸로와 다시 마주친 카즈야는 그녀에게서 빅토리카에게 줄 반지 그리고 전언을 받습니다.

3. 그 사이에 빅토리카는 브라이언 로스코와 잠깐 같이 있게 되는데, 정작 물어보고 싶은 것을 꺼내보지도 못한 채 시야에서 브라이언을 놓칩니다.

4. 카즈야는 빅토리카의 모친뿐만 아니라 부친도 만납니다. 블루어 공작이죠. 알고보니 전차에서 같은 객실에 있었던 노인입니다. 만난다는 딸이 빅토리카인 셈입니다.

5. 공작은 수도원의 수문을 폭파하여 수도원이 물에 잠기게 하고는, 카즈야가 빅토리카에게 가는 것을 그냥 내버려 둡니다. 이상한 할머니들을 시켜서 해코지할 줄 알았는데 말이죠. 학원도 자기 손아귀에 있으니까 애송이 한 명이 무슨 짓을 하든 상관없는 겁니다.

6. 이번 편은 '힘내라 무능남, 힘내라 빅토리카'를 저절로 외치게 된 편이라고 감상을 마무리 지어봅니다.

7. 그나저나 상자 안에 들어가서 단도로 살해당한 그 남자는, 어떤 방법으로 살해당한 걸까요? 그리고 자리 바꿔치기도 수수께끼를 풀어줬으면 합니다. 궁금합니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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