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치 340화 리뷰 아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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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번 에피소드의 총체적인 교훈이 이번 화에서 절실하게 드러나는 군요.

2. 일단 키워드는 '동료', 교훈은 '세상은 혼자 살아갈 수 없다. 누구나 타인과 엮이어 함께 살아간다.'

3. 카게로자+노조미, 그 자체가 고독을 표방하는 그의 모순점입니다.

4. 호정 13대가 싸우는 이유이자 지키려는 것은 긍지가 아닌 소울 소사이어티. (오랜만에 굉장히 초심으로 돌아간 듯한 대사를 들었다.)

5. 각 대결(이치고 일행 쪽이든 호정 13대 쪽이든)이 다 훌륭한 연계 플레이를 보여줬습니다. 계속 당하기만 하다가 간만에 제대로 싸우는 듯한 기분.

6. 무엇보다 기쁜 건 이치고 군의 이상한 호로화가 드디어 깨지고 이치고 군으로 돌아왔다는 겁니다.

 

 

 - 340화용 엔딩영상 (곡은 똑같이 28기 엔딩 : UNLIMITS의 ハルカカナ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