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 D-2
업무 중에 끄적거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일감이 후다다다다다닥 쏟아지는 바람에
대충대충 대강대강 마무리하고 스캔 떴습니다.
호박 얼굴을 가진 꼬마유령을 그리려고 했는데
미완성 티가 풀풀 나는 군열....
그리고 저의 조촐한 손글씨도 들켜버리고 말이죠
위에서도 말했지만,
업무 중에 그린 거라 밑그림 신경 써서 그릴 것도 없이,
그냥 검정 볼펜으로 쓱싹쓱싹 A4용지에 그리고 있던 터라,
수정도 못하고, 그냥 느낌 가는 대로 그려서 자세는 어정쩡........
여튼,
갑자기 들이닥친 일감을 해결하고 나서
걍 스캔 뜨고 걍 이렇게 올립니다.
솔직히 말하면 너무 오랜만에 잡담을 쓰는 거라,
그저 포스팅 하나 투척하고자 올렸다고 고백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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