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일 났습니다. 지금 자금이 후덜덜합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저의 후덜덜한 기분을 이해하실 겁니다.
실은요, 이번주 월요일(23일) 통 크게 질렀습니다. (인증샷도 월요일에 찍어 놓고 포스팅은 오늘 금요일에 하는 배짱乃)
사진에 보이다시피, 쿠로코의 농구 01권~최신22권까지 한꺼번에 전부 질러버렸습니다. 거기다가 소설1권까지 빠트리지 않고 질렀습니다. (현 포스팅 시점에서 일본에서는 코믹스 23권이 나왔고 소설은 아마 4권까지 나왔을 겁니다)
애니메이션 2기가 10월에 시작하잖아요. 1기 재탕하고나니까 다시 원작을 보고 싶은 마음에 대여점 갔다가......... 애정도가 너무너무 치솟아서 그냥 확 질렀습니다. 덕분에 저의 자췻방이 좁아졌으나 그렇다 해도 본가에 안 갔다 놓을 거야요. 예전에 유일하게 산 스포츠물 코믹스 아이실드21은 13권까지 지른 상황에서 어머니께서 본가 짐정리한다고 나가 살고 있는 저 몰래 버리셨........OTL 이 아픈 기억을 또 되풀이할 순 없지요. 다른 만화책들과 함께 책상자에 넣어서 고이고이 보존할 거야요.
+덤)) NT노벨 중에서 유일하게 단장의 그림을 모으는데 말이죠, 워낙 천천히 틈틈히 한 권씩 모으는 터라 완결난 것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지금 7권까지 있는데, 역시나, 천~천~히 생각날 때마다 모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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