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통계 -2014년7월

   이제 대학원 조교 인수인계 끝내고 백수로 지낸지 어언 일주일. <<응?!

취업준비 중이라고 할까, 짧게 여름휴가 중이랄까, 조만간 알바 시작한다고 할까, 그런 애매한 시기입니다.

그나저나 잡소리인데, 지금 포스팅 쓰면서 듣고 있는 아오이 쇼타 씨의 두 번째 싱글, 좋네요. 우훗.

 

  1위는 정말 압도적으로 마법전쟁 총정리 리뷰 포스팅입니다. 2위인 하마토라 2기 오프닝 관련 포스팅보다 조회수가 무려 약 3배 되는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2위~10위가 고만고만한 수치로 줄줄이 인 것에 비하면 마법전쟁 총정리 리뷰는 정말 압도적입니다. 미친 숫자....라는 표현이 어울릴 지도 모르겠습니다. 생각해보면 이 작품 열렬하게 태클 걸고 이리 까고 저리 깐 것 밖에 안 썼는데, 2천 넘는 조회수를 찍어주신 여러분, 저랑 같이 이 작품을 뻥뻥 깠는지, 디스한 저를 뻥뻥 까셨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2천 이상의 놀라운 수치를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_ _)

 

  그리고 7월은 여름 분기 새 시리즈가 시작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당연 오프닝 엔딩 테마곡 관련 포스팅 조회수가 Top10에 들어왔습니다. 2위는 1기에 이어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하마토라 the ANIMATION 2기(리플라이 하마토라)의 오프닝 관련 포스팅입니다. 이 포스팅은 매 화마다 미묘하게 바뀌는 오프닝 영상 앞부분(인물소개부분) 스틸컷을 매 주 공들여서(?) 수정 업데이트 하고 있습니다. 조금 의외라고 할 수 있는 건 리퀘스트를 받아서 포스팅한 하나야마타 오프닝 관련 포스팅이 무려 3위에 랭크했다는 사실입니다. 어허허허허허. 이 다음 5위는 흑집사 TVA 3기라고 할 수 있는 흑집사 Book of Circus의 오프닝 관련 포스팅입니다. 1기 때와 동일하게 시드(SID)가 담당했었죠. 곡 좋더라고요(방긋) 9위와 10위는 페어리테일 오프닝 관련 포스팅이 차례대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15기 오프닝을 맡으신 BoA 님께서 싱글을 늦게 발매하신 덕분에 tv 버전 포스팅인데도 여전히 조회수가 높더군요. 16기 오프닝은 BACK-ON이 맡았는데, 개인적으로 오랜만에 접해서(그간 잊고 있었......) 무척 반갑더군요. 게다가 여전히 곡도 좋고.(방긋방긋)

 

  기존 총정리 리뷰 포스팅인 단재분리의 크라임엣지도 꾸준히 주목 받고 있고, 새로 포스팅한 악마의 수수께끼 총정리 리뷰 포스팅도 6위라는 안정적인 순위에 들었습니다.

 

 

  이번 주 내로 노라가미 OAD 2화 포스팅을 작성하고, 앞으로도 계속 Selector infected WIXOSS라든지 총정리 리뷰 포스팅이 이어지겠습니다. 저번 2분기(4월-봄- 분기)에서는 악마의 수수께끼 매 화 엔딩 포스팅으로 매주 포스팅을 작성했었는데, 이번 3분기(7월-여름- 분기)에서는 소년 헐리우드 매 화 엔딩 포스팅으로 매주 포스팅을 작성하게 됐습니다. 설마 4분기(10월-가을- 분기)에도 이런 작품을 감상할 지 어떨지..... 피곤한 고로 가급적 피하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