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방 질릴 줄 알았는데 꽤 꾸준히 쓰네요, 월간 통계. 저 자신도 놀랐습니다.
이야...... 블러드 래드 총정리 리뷰, 저번달에 이어서 압도적인 1위입니다. 게다가 전달에 비해 조회수가 약 300(정확하게는 299) 올랐습니다. 이번에 3위 찍은 단재분리의 크라임엣지 총정리 리뷰 역시 약 240 올랐습니다.
같은 총정리 리뷰 포스팅이지만 조회수가 훅훅 줄어든 것은 취성의 가르간티아, 마계왕자, BTOOOM!, 팔견전 동방팔견이문 1쿨입니다. 조회수가 무려 100~300 이상 훅훅 떨어졌더군요. 더욱이 팔견전은 정말 1/3로 토막났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TOP10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저번 주말부터 총정리 리뷰를 재작성하고 있고, 이번주 목요일부터는 4월 신작 애니메이션의 오프닝 엔딩 테마곡 관련 포스팅까지 몇 주간 줄창 이어갈 예정이기 때문에, 아마도 4월 TOP10은 지금과는 상당히 다른 모습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야........ 그나저나 뉴페이스 꽤 있군요. 이누보쿠SS 원작 완결을 알리는 포스팅이 TOP10에 입성하자마자 당당하게 2위를 찍었습니다. 역시 사랑받는 작품의 완결 소식은 팬들에게 아쉬움과 함께 작가님께 수고하셨습니다라는 메세지를 날리고 싶어지죠. 예전 포스팅 중에 코드브레이커랑 세븐고스트 원작 완결 포스팅도 이누보쿠SS처럼 장기간 열렬히 조회되는 포스팅이었습니다.
그리고 7위의 페어리테일은 애니메이션 신시리즈를 알리는 포스팅이 아니라, 제가 그 이후에 또 포스팅한, 테마곡 관련 포스팅입니다. 신 오프닝에 BoA님께서 출두하신다는 소식을 접하자마자 급하게 포스팅을 했었는데, TOP10에 들 줄은 몰랐습니다.
박앵귀 극장판 관련 포스팅 중에서 최근이라고 할 수 있는 제2장 사혼창궁 역시 뉴페이스입니다. 8위 입성이군요. 제1장 교토난무에 비하면 딱히 내용 없는 포스팅이라고 생각했는데 작품의 인기도 덕분인가요? 이 포스팅도 TOP10에 진입하다니요. 그런데 제가 이번주에 박앵귀 극장판 제1장 리뷰 작성하면, 제2장 안내 포스팅은 곧바로 TOP10에서 벗어날지도요.
자, 4월 통계는 분명 지금과는 확실히 다른 모습일겁니다! 여러 가지 이유에서요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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