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찬★귀★차★니★즘
그렇습니다. 현재 취직 준비 중인 백수 주제에, 대학원 졸업하고 백수 주제에, 귀차니즘 절정으로 쏟아졌습니다. 블로그 방치라니!!! 실은 이번 달 중에 밀린 리뷰 좀 훅훅 처리할까 했는데, 포스팅 하나 제대로 못 하고 한 달이 훅!! 지나갔습니다. 그렇다고 놀고 있는 건 아닙니다. 자격증 준비하랴 이러저러 시험들 준비하랴 정보 수집하랴, 오프라인 쪽에서는 충실하게 살고 있습니다. 온라인 쪽에서만 귀차니즘입니다.
..........허나, 정신이 피폐해졌는지, 현재 저의 상태를 짤방으로 보이자면........
← 이 상태는 가끔....
← 평상시에는 뭐 이 정도?
배열해두고 보니까 그닥 차이는 없군요. 즉, 항상 하얗---게 타들어 가고, 항상 침울 구석 모드입니다. 이러다간 사람인 채로 남지 못할까 걱정이군요. (응?!) 아무래도 추위를 많이 타는 본인, 겨울이 본격적으로 들이 닥치자 동면 모드에 들어가고파서 점점 침울 구석 모드가 되는 듯 합니다. 따땃한 따땃한 따땃한 따뜻한 따뜻한 따뜻한 푸근한 푸근한 푸근한 집이 가지고 싶어요. 네, 진심으로.
후.
12월이 되면 부지런해 질 거야요. (어이!) 왜냐면 1월에 신작 애니메이션이 시작하니까 그 전에 부지런히 밀린 리뷰를 포스팅하거나 PC용 바탕화면(월페이퍼)을 제작하거나, 무실적 11월에 비하면 충실한 12월이 될 겁니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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