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은 오늘이 발표일인데,
어제 오전 9시 30분 경에 미리 발표되었다.
여동생 핸드폰으로 문자가 날아왔는데,
문제는.....
여동생 핸드폰을 어머니가 가지고 다닌다능..........
정작 본인은 야자 다 끝나고 집에 와서
뒷북으로 합격 소식을 들었고....
대략 아래와 같은 상황이었다는 것....↓
그래도 어떠랴.
대학이라도 제대로 갈까 걱정했던
삼형제 중 가장 대책없던 녀석이
자기가 가고 싶은 대학&학과에 합격했으니
게다가 장학금 200만원까지 덤으로 받고.....
멋진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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