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바 시간이 밤11시~아침7시....입니다. 24시간 운영 패스트푸드점에서 열쉬미 클로징 알바를 하는데, 낮에는 학업에 충실하고 밤에는 일에 충실하다보니, 애정하는 취미활동(애니리뷰&바탕화면제작)을 거의 못하는 현재...... 카페지기로 활동하고 있는 카페도 거의 손 놓고 있는 현실입니다. 단순 회원으로 있는 카페는 두 말 할 것도 없지요.
유일하게 토요일이 쉬는 날인데, 못 잔 잠을 몰아서 자다보니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 거의 10시간~12시간을 죽은듯 이 잡니다. 오늘은 어머니에게서 걸려 온 안부전화를 받고 일어났습니다.(어우....) 그, 그래도 휴일에 가급적 밀린 애니 리뷰와 포토샵을 하려고 노력하는데도 잘 안 되더군요.
하지만!
알바 시프트(알바들 총괄시간표)가 최근 1~2주에 안정적으로 확정 된 덕분에, 저도 드디어 규칙적인 생활이 가능해졌습니다. 뭐, 이제 제 스케쥴 관리를 제대로 할 수 있게 되었달까요? 그러니 5월부터는 3~4월의 부진함을 조금이나마 고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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