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ins;Gate(슈타인게이트) 10화 리뷰

>>현재 옆에 치킨과 맥주를 두고 즐겁게 밀린 리뷰를 처리하는 ★은하수★입니다.
1. 오카링이 임시 전자렌지를 가동시킬 때마다 미래가 바뀌고 구체적인 요소가 끊임없이 변합니다.

2. 굴지의 아키하바라가 평범한 동네로 변한 건 정말 상상하고 싶지 않은 충격이었습니다만, 본인의 소원으로도 여자가 되지 못했던 루카 군이 현재 시점에서 진짜 여자라는 사실도 충격이었습니다.

3. 오카링이 과감하게 성별 확인을 해주지 않았더라면, 크리스에게 혼난 건 초큼 불쌍했으며 저도 당하고 싶지 않지만, 제가 모니터 안으로 들어가서 루카 군의 성별이 '군'인지 '양'인지 확인했을지도요. 아, 전 여자니까 확인해도 별 상관 없....응?

4. 중요한 IBN은 없습니다. 알바 소녀의 부친이 퍼스트 네임은 다르지만 오카링이 아는 그 사람과 아주 흡사한 이름입니다. 이거슨 복선.

5. 오카링만 가지고 있는 특이한 능력은 아무래도 오카링이 어릴적에 열병으로 앓아 누웠던 것과 관련이 깊은 것 같습니다.(오카링의 말에 의하면)

6. '널 보고 있다'라는 문자와 붉은 푸딩 이미지. 오카링에게 도착한 메일입니다. .....저도 오카링과 같이 오싹했습니다. 네.....처음엔 SF 같더니 점차 스릴러로 바뀌는 슈타인게이트였습니다.

7. +덤)) 정전 속에서의 크리스와 오카링 대화는 뭔가 달달했어요. 저만 그랬다면 그냥 패~스.

8. +덤)) 오카링이 아직 미성년자였나요. 생긴 건 아닌데. 하긴 소꿉친구 마유리를 보면 미성년자... 응? 어느쪽이죠? 이들이 미성년자가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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