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치 325화 리뷰

>>현재 옆에 치킨과 맥주를 두고 즐겁게 밀린 리뷰를 처리하는 ★은하수★입니다.
1. 생각해보면 4번대 우노하나 대장님은 블리치 내부 RPG계용 사기캐릭터입니다. 완벽한 힐, 버프를 구사하는 성직자잖아요! <<응?!

2. 영해 우노하나 대장니 영해 우키타케 대장과 영해 쿄라쿠 대장에게 가세하면서 1번대 야마모토 겐류사이 시게쿠니 총대장님과 소모전을 합니다. 어르신을 공경해야지요! 치사하게 장기 소모전으로 나가다니요.

3. 이치고 일행에게 어느정도 마음을 연 노조미는 아직 이노우에는 구사하지 못하는, 우노하나 대장님 전매특허 치료술로 이치고 군의 영압을 일정량 회복시켜줍니다.

4. 회복한 이치고 군은 어떻게 나올까요? 100이면 100 당연히 소울소사이어티로 날아가야지요. 그의 성격을 잘 아는 동료들은 역시 굳이 그를 말리지 않습니다.

5. 주인공은 마지막에 등장하는 법이라지만, 그동안 계속 선두에 나섰던 이치고 군이 뒤늦게 전선에 뛰어들다니, 새삼스럽게 그가 점점 영력을 잃고 약해지고 있다는 사실을 재차 깨달아봅니다.

6. 진짜 vs 영해의 싸움이었지만, 쿠치키 대장님과 히츠가야 대장님의 전투씬을 볼 수 있어서 진심으로 행복했습니다. 아오..... 울 큰아들(히츠가야)은 역시 뽀샤시~ 하게 이쁘게 나왔더군요. <<응?!

7. 지킬 것을 위해서라면,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이 뭐든 가리지 않는다. 현실 세계에서는 비난받을 이야기지만 절박한 상황에 놓인 당사자라면 이 말은 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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