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수의 만화·애니/만화·애니 리뷰

페어리 테일 82화 리뷰

★은하수★ 2011. 6. 9. 01:12

 

1. 에도라스의 나츠는 차만 타면 성격이 화끈하게 변하지 실상은 겁쟁이입니다. 그래도 에도라스의 루시가 말한 대로 왕도까지 어스랜드의 나츠 일행을 데려다줬습니다.

2. 에도라스의 나츠도 루시처럼 어스랜드의 페어리테일이 동료를 위해 왕도와 싸운다는 것에 적잖은 충격과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거슨 나중을 위한 복선.

3. 왕도만은 풍요롭습니다. 하긴, 정치를 하려면 수도만은 풍요로워야죠. 그래야 다수의 사람들에게 지지를 받으니까요. 이건 어느 시대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 이야기입니다.(이거슨 비꼬기)

4. 라크리마의 일부를 보고 격분하는 페어리테일. 가질도 멀리서 고요히 화를 냅니다. 나츠를 말리는 루시가 얼마나 애처롭게 보이고, 당장 달려가 모두를 구하고 싶어도 못하고 이를 가는 나츠가 얼마나 안타깝게 보이던지요. (웬디는.... 감상을 느낄 틈도 없이 순식간에 지나갔습니다.)

5. 샤를의 기억을 길잡이 삼아 왕성의 지하도로 침입하지만 잡혀버립니다. 에도라스의 엘자 나이트워커(엘자 스칼렛이 아닙니다!)가 준비한 덫인 걸요.

6. 샤를과 해피는 엑시드 라고 불리는 종족으로, 왕도의 군사들과 지위 높은 엘자마저 그들에게 머리를 숙입니다. 그리고 침입자를 포획하는데 도와줘서 고맙다는 군요.

7. 자자, 흥미진진해집니다! 에도라스 편은 이제 시작이니까요. 나츠 일행이 마법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부터 본격적인 마법 전투가 금방 이어질 겁니다. 후후. 기대 가득입니다.

8. +덤)) 이번 화에서 저의 귀가 번뜩였습니다. OST 앨범이 새로 더 나오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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