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수의 만화·애니/만화·애니 리뷰

고식-GOSICK- 20화 리뷰

★은하수★ 2011. 6. 9. 00:55

 

1. 빅토리카는 카즈야를 찾지 못했지만 카즈야는 이번에도 훌륭하게 빅토리카를 찾았습니다.

2. 그레빌 경감은 역시 빅토리카를 여동생으로 생각하고 있었던겁니다. 아니면 그냥 인간으로서 부친 블로어 후작이 도가 지나치다고 생각할 뿐인가요. 전 그레빌이 여동생을 아끼는 오라버니라고 믿겠습니다.

3. 오컬트 집단이 빅토리카에게 블루 로즈 사건을 해결하도록 이상한 주술을 사용하는데, 빅토리카의 말대로 훌륭한 과학적 방법입니다. 약을 사용하고 반복적인 음색을 들려주고, 저건 훌륭하게 과학적인 방법으로 마련된 어엿한 고문입니다.

4. 신문 기사만으로는 카오스의 조각이 전부 준비되지 않는다. 빅토리카와 항상 붙어다니던 카즈야는 빅토리카가 원하는 조각이 뭔지 아주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탐정의 조수로서 홈즈의 왓슨보다 포와로의 헤이스팅스보다 훌륭하게 조각을 모으고 다닙니다.

5. 세실 선생님도 옆에서 돕지만 그녀는 여전히 감초. 개그성 조역이었습니다.

6. 갑자기 사라진 서민 블루 로즈와 왕비 로즈 살해사건은 어떤 관계? 다음 화에서 빅토리카가 멋지게 풀어줄 겁니다!

7. +덤)) 코르데리아와 브라이언 로스코는 직접 손을 쓰는 듯 간접적으로 손을 쓰는 듯, 이번 에피소드에서도 애매한 활약을 하는 중요 인물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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