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통계 -2013년10월

 

  제가 거의 20일을 잠수 상태였습니다. 대학원 조교 업무도 그렇고 대학원 학업도 그렇고 여러 가지 자격증도 그렇고 정신없이 지내다보니 이 상태군요. 자, 2013년 10월 게시물 Top10입니다!

 

  저번 9월에 이어서 10월의 최고 인기는 07-GHOST(세븐고스트)와 CODE:BREAKER(코드 브레이커)의 연재 완료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저 10월 신작 애니메이션이 시작되면서 신 오프닝/엔딩 테마곡들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중에 당당하게 Top1과 Top2를 차지하는 그대들에게 박수를!

 

  그리고 3위부터 10위까지는 싸그리 10월 신작 애니메이션의 신 오프닝/엔딩 테마곡들 관련 포스팅입니다. 우후~ 정말 예상대로의 리스트라 뿌듯하군요.<<응?!

  다만, 쿠로코의 농구, 마기는 오프닝/엔딩이 전부 리스트 업되어 있다는 겁니다. 상위권에 하나 하위권에 하나씩. 역시 인기작이에요 인기작. 경계의 저편도 하위권에 몰려 있다지만 오프닝/엔딩이 전부 리스트 업 되었군요. 좀 의외라고 하면 로그 호라이즌은 오프닝이 아니라 엔딩이 리스트에 있다는 겁니다. 오호. 스트라이크 더 블러드 오프닝은 예상대로인데 말이죠.

 

  문제는 제가 10월에 바탕화면(월페이퍼)을 한 장도 만들지 않았고 애니메이션 리뷰도 포스팅 하나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그럼에도 역시 새 테마곡 관련 포스팅들의 폭풍질주! 더불어 이번 10월 가을 신 애니메이션은 1기 때부터 기대 받던 작품들의 2기 출현이라든지 원작 소설부터 관심을 끌어 왔던 작품의 애니메이션화라든가, 제가 개인적으로 관심 많은 작품들이 나와주어서 저도 오프닝/엔딩 테마곡 편집 포스팅 작업을 이전 분기들보다 상대적으로 많이 했습니다. 음음. 게다가 마지막 10위마저 300 이상의 조회수를 찍어주다니요.

 

 

  11월은 정말 분발해서 바탕화면(월페이퍼) 제작하고 애니메이션 리뷰 써야겠어요. 12월엔 2014년 달력을 제작하느라 바쁠테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