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쓰고 오늘도 또 씁니다. 네, 저의 근황.......이라기 보다는 오늘 보고라고 해두죠. 그래야겠어요 ㅇㅇ
근 2년 동안 소설 연재 공백을 두었습니다. 최근 한 달 반 전부터 아날로그로(공책에 펜으로) 다시 쓰기 시작했데, 오늘 드디어 워드 작업을 병행합니다. 일단 그 첫 번째 타자로 Mutation - Kimera 리메이크 버전을 1화 분량 올렸습니다. 아래아 한글로 작업하니까 A4 10장 꽉 채우고 4줄 더 되는 분량입니다. 생각보다 분량을 많이 뽑아냈습니다. 전 그냥 7~8장으로 예상했는데 가뿐이 넘어가서 워드 작업 내내 당황과 황당을 반복했습니다.
출근을 안 하는 목, 토, 일은 지그시 아날로그로 선행작업 하고, 출근하는 월, 화, 수, 금은 사무실에서 시간 날 때마다 자판을 두들기며 입력 겸 수정작업을 할까 합니다. 더 이상 잠수했다간 저의 필력이 더 한심하게 떨어질까 두려워서 없는 시간 쪼개보며 소설 연재 복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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