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수★의 망상의 세계

제 기억이 맞다면 2000년대 초반 작품일 겁니다. 만20년을 채우지 못한 것으로 아는데, 리메이크되어 나왔습니다. 리메이크가 되더라도 무언가 기념에 맞춰서 나올 줄 알았는데, 원작 연재 시작 20주년도 아니고, 애니메이션 방영 20주년도 아니고...... 물론 리메이크 작품이 진행되다 보면 ..

25화에서부터 세 번째 테마곡으로 변경되었습니다. 1쿨 엔딩 "마리오네트"를 불렀던 로잘리나 씨가 3쿨에서는 오프닝을 맡아주셨습니다. 로잘리나 씨는 여전히 독특한 보컬을 발휘(?)하였습니다. 자, 엘레오놀은 언제까지 성에 갇힌 공주님으로 있을 것인가! 뭐, 조만간 다시 활약하는 날..

너님이 애니화가 될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어..... (=△=) ★은하수★의 솔직한 심정입니다. 먼치킨류의 이세계물이 홍수사태를 너머 쓰나미 사태 아닌가요? 그런데 현자의 손자까지 나왔군요. 참신한 것 좀 내줘요. 내가 오죽하면 작품 기대도를 측정할 때 군청의 마그멜 쪽이 점수가 2.4배..

1기는 감상만 할 뿐 테마곡 정리를 하나도 하지 않았었는데, 2기는 뭔 변덕이 들끓었는지 몰라도 테마곡 정리를 하고 있는 ★은하수★입니다. JAM Project 잖아요. 오프닝을 담당한 분이 무려 JAM Project잖아요! 뭔 말이 필요합니까. 소년물 애니메이션 주제가의 ★정석★ ＼(≥∀≤)／!! 경건하..

오프닝은 와키 아즈미 씨와 우치다 마아야 씨께서 같이 수고해 주셨고, 엔딩은 와키 아즈미 씨 단독으로 수고해 주셨습니다. 영상이 귀엽게 잘 나왔는데, 잘 나오긴 했는데,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더라고요. 저는 그냥 러프한 그림체로 표현한 일상 영상만으로 엔딩 영상을 구성하는 편이..

아아아아아아아아, 일상 힐링이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 이렇게 훌륭하게 귀엽고 치명적으로 깜찍한 여우님이라니요. 그래도 제가 아직 "여기저기"를 뛰어넘은 일상+개그물을 못 만났기에, 도우미 여우 센코씨는 기대 반 염려 반의 심정입니다. 아무 생각 없이 시간을 보내고, 아무런 고..

엔딩을 부른 토키 슌이치 씨도 성우입니다. 본 작품의 한 캐릭터를 맡고 계시지요. 하지만 오프닝과 마찬가지로 엔딩곡도 캐릭터송이 아니라, 성우분의 정식 타이업입니다. 엔딩 타이틀의 overture는 '오베르튜레'라고 읽습니다. 음악, 오페라 용어로 "서장" "시작"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

쥰쥰!!! 풍악을 울려라!!! 여러분 캐릭터송 아닙니다. 후쿠야마 쥰 님께서 이 작품의 주연 캐릭터를 맡고 계시기는 하나, 오프닝 곡은 캐릭터송이 아니라, 엄연히 쥰쥰님의 타이업 곡입니다. 아 참, 이 작품의 타이틀을 보자마자 우리나라 작품 중 하나인 "월하의 동사무소"가 생각났다고 ..

엔딩 제목이 너무너무 낯익은 분들 계시다면, 아니 계실 겁니다. 특히 건담을 싸랑하는 분들이라면 십중팔구 그 곡을 떠올리셨을 겁니다. 건담 더블오 1기 2쿨 오프닝곡이죠. "Ash Like Snow" 아티스트는 "The Brilliant Green" 이고요. 그래서 페어리 곤의 엔딩을 정리하다 말고, 현재 포스팅을 쓰면..

처음에는 정주행 대상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웹라디오 듣다가 혹해서 다시 애니메이션 정보를 찾고 1화를 봤습니다. 음! 일단 정주행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바로 정주행 목록에 포함시켰습니다. 실은, 세계관이 독특한 것도 좋아하고 고어한 것도 좋아하긴 하는데, 너무 무거운 건 또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