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수의 만화·애니/만화·애니 리뷰

신살쟁은 최속 참백도. 그 신축성은 무려 음속의 500백배?

★은하수★ 2010. 4. 16. 18:21

네타발언입니다.

이번 주(4월 두째주?) 점프 네타를 보고 막무가내로 감상문 적습니다. 태클 맘껏 거십쇼. 다만 전, 언제나 그랬듯이 열심히 씹는 것이 목적입니다乃 가정교사히트맨리본!을 포기 했으니 블리치, 나루토, 원피스만 보는 군요 저...... 랄까 대체 몇 주 연속으로 글 제목에 블리치가 올라가는 거죠? 역시, 긴 씨의 참백도가 저의 관건이나 봅니다. 몇 주째 블리치를 중점으로 제목을 다는지 모르겠습니다 OTL

 

 

 

블리치 412화
긴 씨의 참백도가 짧아진 것을 보지 못한 이치고 군. 그나저나, 란키쿠 씨가 긴을 흐릿하게 보는데 이건 떡밥? 아니면 잠깐의 등장? 뭐, 이건 접어 두고, 긴 씨가 가속으로 이치고에게 접근합니다. 서로 칼을 맞대는 중에 이치고 군은 긴 씨가 칼만 축소됐을 뿐 만해는 해제하지 않았다고 판단합니다. 굿 센스乃  신살쟁은 열심히 늘어났다 줄어들었다 합니다. 그리고 이치고 군이 지적하지요. 그 만해의 관건(?<<난 왜 멋대로 이렇게 말하는가)은 신축속도. 긴 씨는 이렇게 단번에(딱 두 번 만해를 길게 만들었습죠) 간파하는 이치고 군이 아직도 성장할 아이라고 생각합니다.....라면서 아직도 멀었다고 하는 건 뭐, 역시 자신이 더 강하다고 자부하는 거겠죠. 일단은 대장님이니깐요. 신살쟁이 늘어나는 속도가 박수쳐서 그 소리가 들리기까지의 음속보다 500배나 빠르다는데, 그거..... 광속하고 맞먹는 속도입니까? 계산 가능하신 분은 계산 좀 해주십쇼. 대체 신살쟁 신축 속도가 얼마나 되는 겁니까? 최속 참백도 신살쟁. 이거.... 그냥 '늘어났다가 줄어드는 여의봉'이라고 실컷 씹을 생각이었는데, 하지 말아야겠군요(<<이미 했....) 뭐, 다음 편은 아이젠 소스케 그 놈이 혼 탈태를 하나 봅니다.(먼 산) 탈태란...... 육체가 있어서 그 육체의 껍질을 벗는 것일 텐데 혼도 탈태가 가능하군요. 뭐, 사신들이 피도 흘리는데 탈태라고 못하겠습니까.(이것은 비아냥) 랄까, 봉옥에게 의지도 있었군요. 봉옥이 아이젠 소스케를 이해했다니. 우라하라 씨. 당신 대체 뭘 만들어 낸거야?!

 

 

원피스 581화
저번주에 낚이셨던 분들은 위로해 드리고요 ㅇㅇ 이번주에 무사히 581화가 나왔습니다. 흰수염이 죽고 해군이 승리했다는 소식이 급보로 일파만파 퍼져나갑니다. 그리고........제가 원피스를 중간에 수많이 안 본 관계로(다시 1권부터 본다고 해놓고서 샤먼킹을 재탕한 본인입니다OTL) 뭔가 위험해 보이는 캐릭들이 누구지 모르겠어요. 혹시 신 캐릭터라면 앞으로 감사히 탐구하겠습니다(<응?) 여하튼, 신세계가 시작된다지요. 그런 거라지요. 그나저나 흰수염의 영역이었던 것에 바퀴벌레들이 들끓는군요. -_-^ 흰수염 할아버지, 죽어서 편히 눈 못 감으시겠습니다. 루피는 수술은 잘 받았는데 정신이 문제인 거고, 검은 수염은 Level 6 녀석 중에서 쓸만한 녀석들을 골라 데려갔고..........어? 해군 뒤에 더 큰 세력이 나오나 봅니다. 원피스...역시 발전의 끝을 모르겠습니다. 작가님이 완결내실 즈음.... 어떻게 되려나요.... 신GOD만 안 나오면 되는 겁니다 ㅇㅇ 아무리 끝없이 센 녀석이 나오는 원피스라도 설마 신이 나오겠습니까?(엄청나게 걱정 중)

 

 

나루토 291화
나루토 입안에 두꺼비가 박힌 거 보고 순간 놀랐다지요 OㅁO!! 뭐, 문어를 찾아야 한다는 사명(?)을 갖고서 다시 마을로 돌아왔습니다. 에...... 돌아오자마자 사인 요청 받습니다. 아...? 마을 사람들에게 거절당하던 어릴 적 나루토하고 오버랩되는 건, 저 역시 라면가게 아저씨하고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나저나, 다른 카게들이 츠나데 할머니를 '츠나데 공주', '츠나데 님'이라고 깍듯이 부르는군요. 몰랐습니다 ㅇㅇ 그 동안 호칭엔 신경 쓰지 않아서 말이죠. 잡소리는 그만 하고, 다섯 카게들의 회담에서 팔미와 구미를 숨기기로 결정내립니다. 나루토에겐 비밀이죠. 그래서 나루토는 아무것도 모르고 예언대로 문어를 찾으러 가게 됐다며 좋아합니다. 쯧쯧. 이 순진한 녀석. ......................!!! 갑자기 오징어가 나타나는데, 오징어보고 꺼지라고 하면서 문어가 나타나.... 그 문어는 다리 여덟 개......... 여덟 개면 팔미...... 그렇군요. 예언의 문어란 팔미를 말하는 거였군요. 이제 나루토는 팔미랑 사는 겁니까? ...라고 마무리 하면서 추가 한 마디 하죠. 아카츠키가 어차피 은둔지 알아 버렸잖아요. 그러면 팔미랑 구미 숨겨 봤자, 조만간 아카츠키가 들이 닥치겠군요. 그래, 미수를 가졌으면 아카츠키와 싸울 운명이니까(먼 산) 게다가 카부토도 들러 붙었는 걸(시선 회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