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수의 만화·애니/만화·애니 리뷰

현재 진행 중인건 블리치뿐?(T^T)

★은하수★ 2010. 7. 16. 16:31

네타발언입니다.

이번 주 점프 네타를 본 후 작성하는 막무가내 감상문입니다. 아주아주아주아주 주관적인 관점에서 작성하는 것이므로 태클 환영합니다.

 

 

원피스 592화
루피의 소식을 들은(에이스가 죽었다는 소식이지만 여기서 루피를 연상하는 것은 당연지사) 밀짚모자 해적단의 단원들이 집결지로 가기 위해 노력합니다. 뿔뿔히 흩어져 있는 것도 이제 조만간 끝나는 건가요?(그래봤자 다시 모이기 위해 코믹스 2-3권 잡아 먹을 지도) 힘내라 밀짚모자 해적단!! 그런데 난 나미랑 조로밖에 모르겠다!!(이건 자랑이 아니다!! __ 빨리 앞부분 읽어야겠군요. 누가누군지 모르겠어요. 아니, 얼굴은 아는데 이름을 몰라요!) 그러고 보니 저번 화에서 쵸파랑 뚱뚱해진 우솝이 나왔죠. 랄까, 이번 화도 단원들 얘기만 나오는 군요. 다음 화는..... 설마 아직 남은 단원이 있나요? 아, 상디가 있었죠.(먼 산) 지, 진행을 해주세요...!!

 

 

블리치 424화
저번 화에는 별 진행이 없었다가 이번 화에서 아주 대박을 터트리는 군요. 긴 씨가 란기쿠 씨를 찔렀어요!! 일단, 란기쿠 씨가 눈 앞에 나타나자 긴 씨가 아이젠에게 양해를 구하죠. 데려가겠다고. 그런데 아이젠은 그냥 여기서 대화하라고 합니다. 그러자 긴 씨가 대놓고 의심하냐고 묻습니다. 대. 놓. 고. "의심하는 겁니까?" 라고 하는 긴 꼬마(아이젠에게 긴 씨는 영원한 꼬마입니다). 아이젠이 아니라고 해도 란기쿠 데려가는 군요. 그리고 란기쿠에게 하는 질문은 어떻게 왔느냐가 아닌 왜 왔느냐(그 몸으로)..................란기쿠 씨의 대답도 만만치 않습니다. 네가 있기 때문에 왔다!!! 뭔 떡밥입니까 이건!! 원래 긴x란기쿠 찬양하건만, 이거이거이거이거, 커플지수가 열심히 올라가고 있...(<<짝!!) 흐흠. 란기쿠 씨가 이제사 물어봅니다. 왜 아이젠 아래에 들어갔는지. 어째서 부대장을 배신했는지. 그런데 이에 대해 긴 씨는 진정 부대장을 배신한 것에 대해 말하는 거냐며 란기쿠한테 칼 들이밀......!! 죽인 겁니까? 일단 란기쿠는 가슴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데 심장 부근은 아닌... 그래도 이거 가슴 뚫렸다는 건 중상이잖아요. 가뜩이나 휘청거리는 분인데(T^T) 일단, 장면은 다시 잇신 아저씨와 이치고 군에게로 돌아갑니다. 그렇다는 건 다음 화는 이치고 군vs천쇄참월 이라는 거죠. 그런데 잇신 아저씨는 시간 벌다가 지쳐가고, 이치고는 아직 먼--- 것 같고, 아이젠은 이제 끝장 낼 기세고. 그런데 이치고 군의 친구 중 여자 밝히는 남학생이 참백도를 들고 나타납니다. 주웠대요. 설마, 이 남학생이랑 운동신경 발군 여학생이랑 (이름을 모르니...) 사신화 하는 건 아니겠죠? 그러면 정말 막장 전개입니다, 작가님. 그러지 마요.

 


나루토 502화
4대 호카게 vs 마다라(? 라고 추측되는 사람) 과거 이야기 꽤 길게 끄는 군요 -_-;; 작가님이 현재 진행 아이디어가 없으신 건 가요. 그나저나 4대 빠릅니다. 네 빨라요. 여튼, 나루토와 사스케가 태어날 당시, 젊은(연령상 10대 소년이겠지만) 카카시와 가이가 나오는데요, 그 당시 가이는 록 리 판박이입니다. 게다가 이타치의 훨신 더 어릴 적이 나오다니 그건 감사할 일입니다. 더욱이 죽은 이타치의 재출연이잖습니까. 아, 3대도 재출연이군요. 이건 어쩌면 팬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