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열차에 참 다양한 사람들이 타고 있더군요. 일일이 설명하는 건 쓸데없는 잡담이겠지만, 은근히 이번 화랑 엮이는 개그 요소들이라서..... 그래도 안 하고 넘어가렵니다. 애니 보세요.
2. 납치범을 잡아 아이를 무사히 구조하는 것이 이번 임무입니다. (이걸 처음에 썼어야지!) 그런데 납치범의 쓸데없는 짓 때문에 열차의 무사 구조가 덤으로 딸려 왔습니다. 열차가 멈추면 폭탄이 터진다죠.
3. 시엘은 미라 관에 들어있는 아이를 구하다가 수송중이던 범죄자에게 잡히고요.(1기에서도 잡히고, 2기에서도 잡히고. 도련님은 잡히는 것이 취미라는 세바스찬의 말에 격하게 동의!)
4. 세바스찬은 악마로서, 초인적인 힘을 발휘합니다. 일단 달리는 열차 위에서 콘크리트(벽돌?) 다리에 머리를 박아 긁는데(?!) 멀쩡합니다乃 그리고 폭탄이 달린 차지붕을 통째로 뜯어내 던지고요, 고속으로 달리는 열차를 손으로 막습니다. 일명 Hey~ Stop~ 자세로요.(<<응?)
5. 아, 세바스찬과 클로드 즉, 팬텀하이브 가의 집사와 트랜시 가의 집사가 마주칩니다. 애니 시작 즈음과 끝 즈음에 말이죠.
6. 클로드가 세바스찬에게 트랜시 가에서 여는 무도회의 초대장을 건냅니다. 트랜시 가의 당주에 대해 조사하고 싶으면 당당하게 들어오라며, 그리고 시엘에게 복수를 시키고 싶으면, 이라고 말이죠. 복수라니........
7. 흑집사 2기는 1기랑 관련이 있는지 없는지도 불분명하고, 2기에서의 시엘은 어떤 과거를 갖고 있는지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제 겨우 4화니까요. 네, 이제 겨우 4화니까 끈덕지게 기다려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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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에서의 아이캐치>> - 운명의 수레바퀴 (시엘/세바스찬)
-- 이때까지 아이캐치 정리
1화 - 정의 (알로이스/클로드)
2화 - 태양 (시엘/세바스찬)
3화 - 거꾸로 매달린 남자 (시엘/세바스찬)
4화 - 운명의 수레바퀴 (시엘/세바스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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