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발언입니다.
이번 주 점프 네타를 본 후 작성하는 포스팅입니다. 상당히 주관적으로 적는 막무가내 감상문인 관계로 태클 환영합니다. 큐!! 얼마든지 찌르셔도 좋습니다.(랄까, 제가 먼저 네타를 찌르는 고로.....)
나루토 503화
나뭇잎 마을을 습격하는 구미를 견제하기 위해 전 닌자가 출동합니다. 그 안에 쿠레나이 선생님의 아버지도 보이는 군요. 이야.............. 과거편이다보니 오랜만에 만나는 반가운 얼굴들도 보이고 이미 사라져서 등장하지 않을 줄 알았던 캐릭터도 나오는 군요. 생각지도 못했던 캐릭터, 쿠레나이 선생님의 아버지가 나왔다는 사실에 살짝 충격을 받고요 ㅇㅇ 일단, 4대 호카게가 우치하 마다라로 보이는 가면 쓴 남자를 쫓아냅니다. 쫓아낸 것처럼 보이지만, 그는 자신에겐 여러 가지 수단이 있으니 구미도 세계도 다 자기 손에 들어올 거라고 호언장담합니다. 4대는 거기서 직감적으로 그 말이 허풍이 아님을 느낍니다. 어디까지 감으로, 네, 감으로 말이죠. 쿠시나는 구미랑 동반자살 틱한 죽음을 선택하려는데요, 4대와 함께 있으면서 충분히 행복했지만, 나루토가 자라는 모습을 보지 못하는 것이 유일한 여한이라고 합니다. 이 때 4대는 한 번 더 아들을 만날 수 있다며 무리한 봉인을 시도합니다. 모두가 잘 아는, 나루토의 몸에 있는 구미호 봉인술요 ㅇㅇ 사귀봉진? 아무튼, 기억 안 나지만요.(<<어이) 그나저나, 나미카제 미나토를 4대 호카게로 이끌어 올린 사람이 쿠시나였군요.(4대의 대사에 의하면) 그나저나(X2), 4대는 왜 이렇게 감으로 밀고 나갑니까? 당신이 가정OO히OO리O에 나오는 주인공도 아니고. 왠지 그냥 알 수 있다니요. 나루토가 훗날 모두를 구할 것이다. 왠지 그냥 알 수 있다. 이러지 마요. 왜 이렇게 허술하게 진행하려는 겁니까. 무리하게 스토리 짜니까 이런 사태가 일어나는 거잖아요 OTL
원피스 593화
오오오오오, 니코 로빈, 오랜만입니다. (하이파이브! <<짝!!) 어떤 모르는 사람들이 그녀에게 접근하는데, 드래곤이 보호하라고 시켰다는 군요. 그리고 드래곤의 얼굴도 등장.(아니, 몸도 등장<<짝!!X2) 상디도 나왔는데요, 상디의 현상금 수배서 그림, 아직도 안 바뀌었군요. 어우. 그런데 신문에 루피가 대체 어떻게 나온 겁니까? 그를 아는 사람들이 모두 반응이 이상합니다. 정말 이쌍~합니다.(일부러 된 발음 시도) 이번 593화 안에 엄청나게 많은 캐릭터들이 줄기차게 등장해서 그저 머리가 깨질 것 같습니다. 헉헉!! 그러니 본격적인 스토리 진행은 다음 화부터겠군요. 기다리겠습니다.
블리치 425화
아이젠 씨, 본인 같으면 그냥 한 번에 해치우고 말겠습니다. 뭘, 일부러 놀려먹으면서 구석으로 몰고 갑니까? 네, 아이젠이 현재 이치고 군의 친구들과 카라쿠라 마을 담당 사신을 겁주며 몰아가고 있습니다. S에 눈을 뜬 건가요?(<<틀려!) 그러다가 긴 씨가 등장합니다. 아이젠의 등 뒤에서 당당하게 "다녀왔습니다"라고 말하며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아이젠과 긴 씨 사이에 흐르는 공기가 이제껏 보다 훨씬 더 이상해 졌습니다. 서로 믿지 않는 사이 같다는 분위기가 원래부터 있었지만, 이번 마지막 장면은 그 분위기가 훨씬 더 짙더군요. 어우~~~ 제대로 긴장감이 샘솟습니다. 다음 화에서 긴 씨가 아이젠에게 칼이라도 들이댄다면야 환상적이겠군요. (과연 그런 전개가 될 것인가?!)
-- 원피스와 블리치가 감상문이 짧은 이유요? 그건, 다음 화를 위한 준비 같아서 말입니다, 잘 안 써지더라고요. 뭐, 다음 화 감상문은 저절로 길게 써지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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