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제 무사와 불량아 출신 소녀들도 어엿한 SKET 단 단원입니다. 별별 일에 불리면서 굉장히 자발적으로 열심히입니다. 이것이 바로 SKET 바이러스 효과! <<응?
2. 이번 화를 보고 '미녀와 야수'라고 말하는 사람이 대다수일 거라 생각합니다. 귀여운 아가씨와 떡대 청년의 이루어지지 않는(?) 러브 스토리니까요. 결국 해피엔딩인 건 어느 나라 어느 이야기에서나 마찬가지.
3. 종이학은 날지 못해도 벚꽃잎은 날 수 있다. 로맨틱한 대사입니다. 이걸 떡대 청년이 덩치 큰 소년이던 시절에 했다니, 떡대로 자란 것이 참 안타깝습니다.
4. 소녀가 이사 가서 타지에서 아가씨로 자랄 때까지 잊지 않고 종이학을 접어서, 묻어둔 상자에 고이고이 모아 온 순수청년에게 박수를.
5. 생사를 가르는 큰 수술을 앞 둔 아가씨는 이미 메일 친구 코타로의 정체가 청년 텟 쨩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그 낌새를 알아채지 못한 순수청년은 삽질을 열심히 하고.
6. 보슨의 재밌는 모습과 미묘~한 표정을 여러 번 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을 따름입니다. 그 미묘~한 표정은 참........ 함부로 따라할 수 없습니다. 보슨만 가능한 개인기라고요.
7. 스위치의 이모티콘+발랄대화체+기계음성은 언제 들어도 그 자체가 개그라니깐요.
8. 아무튼, SKET단과 그들의 영향을 받은 서브 캐릭터들의 도움으로 소꿉친구 미래(?)연인은 무사히 재회하고 무사히 행복하게 되었답니다. <<갑자기 동화틱하게...
9. 아끼는 사람을 따라 어디론가 휑하니 가버리는 건 역시 만화나 드라마 속에서나 가능한 일이라고 결론 내리겠습니다. <<갑자기 또 뭐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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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의 아이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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