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면 갈수록 캐릭터 간의 경제관념 혹은 금융가와 현실 세계의 관계에 대한 고찰 등등이 심오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머리가 욱신거리군요. 전 경제학과가 아니고 법학과란 말입니다.
2. 애니메이션을 이렇게 심각하게 보게 되다니, 베르세르크 이래 오랜만입니다.
3. 어셋을 이용한 배틀액션은 참 마음에 드니 아무리 경제학 내용이 어려워도 참을 수 있습니다. 전 액션 무한 사랑주의자니까요.
4. 봉사 왕자가 등장하여 본인의 관념을 키미마로에게 주입하고자 하지만, 아무래도 미쿠니 씨의 지론이 더더욱 키미마로에게 와닿았습니다.
5. 미래 염려보다는 현실에 충실하는 것. 확실히 현실이 있어야 미래가 있는 거니까요.
6. 저 역시 미래 행복보다는 현실 행복을 더 추구하는 편입니다. 그렇다고 미래를 생각하지 않는 건 아니지만, 역시 현실에 충실해야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7. 랄까, 리뷰쓰면서 인생론 논하기는 또 오랜만입니다.
8. 매 화마다 주인공이 한 꺼풀씩 벗는데, 키미마로는 어디까지 성장하려나요.
9. +덤))엔딩곡 RPG 풀버전을 구해서 들었는데 역시 오프닝보다 엔딩이 좋더군요. tv 버전에서 기대한 곡 중에 풀 버전에서 실망하는 곡 드물다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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