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채널 7화 리뷰

 

1. 그러니까 계절감이 너무 떨어졌다고요. 지금은 아직 늦봄인데 A채널에선 한여름이라니요. 웬만하면 계절 맞춰서 에피소드를 구성하지 않나요.(아니, 특별기획용이 아니면 계절따위 무시하잖아;;)

2. 여름 축제 전에 노래방(이라고하기엔 가라오케와 노래방이 서로 조금 다릅니다.)에 간 4명의 소녀들. 제각기 취향에 맞춰 노래를 부릅니다.

3. 캐릭터 송으로 발매될 듯한 스멜~

4. 나기는 기대에 어긋나지 않고 트로트 풍의 노래를 불러줬습니다. 그것도 아주 열렬히. 그대는 착실한 모범생 캐릭터가 아니라는 것을 일찍이 보여줬지만, 이번에도 역시나 훌륭한 개그 캐릭터였습니다.

5. 토오루의 의외의 모습을 발견해서 기뻤습니다. 노래엔 쥐약이군요.

6. 오노 다이스케 씨. 그대의 버터바른 연기는 여전히 익숙하지 않습니다.

7. 개인적으로 불꽃놀이는 화사한 것도 좋지만 친구들끼리 가볍게 자그맣게 하는 불꽃놀이가 더 좋습니다. 왠지 우리끼리의 유대감을 나타내는 것 같거든요.

8. 대규모 불꽃놀이는 정말로 명당자리가 아니면 별로 멋지지 않습니다. 고로 명당자리 캐치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 바람에 정작 진짜 목표인 불꽃놀이가 뒷전이 된다면 본말전도.

9. 벌써 다음 화에서 2학기를 맞이하는 그들. 전 다음 달 이맘쯤에 1학기 기말고사를 치르는데 말입니다.

10. +덤)) 일본에도 달고나가 있었군요.

11. +덤2)) 고리던지기에서 앞으로 힘껏 던진 후에 자기 머리로 돌아오는 건 개인기로써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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