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번 편은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스토리입니다....라고 알고 있습니다. 원작에서 이런 스토리는 없었던 걸로 기억하거든요.
2. 오쿠무라 형제만 살고 있는 기숙사에 아침마다 식사가 준비되어 있는 건 역시 이상한 일입니다. 그걸 이번 기회에 깨닫다니, 참 무감각한 쌍둥이입니다.
3. 번외편이나 마찬가지니 별 리뷰는 안 하겠지만, 요리 대결을 보고 요리왕 비룡을 떠올리신 분은 손!
4. 남의 성의를 받지 않는 건 타인 입장에서 보면 참 괘씸하지요. 하지만 본인 입장이 되면 난처할 따름입니다. 무조건적이면서 무분별한 성의는 정도가 심하면 민폐니까요.
5. 오쿠무라 쌍둥이에서 동생이자 유능한 엑소시스트 유키오를 맡고 계신 후쿠야마 쥰 씨. 블리치에서 나르시스트 유키미츠, 스타스카에서 잘난척 만땅 우등생 키노세, 청의 엑소시스트에서 겸손한 듯 약간의 개그를 갖춘 우수인재 유키오. 이 3개의 캐릭터를 동시에 연기하고 계셔서, 요일마다 즐겁게 경청(?)하고 있습니다. (뭐, 키노세 목소리는 이번 주 목요일에나 듣겠지만, 아마하 츠바사 편에서나 다른 편에서 잠깐씩 등장한 적 있잖습니까.) 7월에 누라리횬의 손자 2기를 하던가요? 아무튼, 누라 리쿠오의 목소리까지 겹치면 굉장히 재밌겠습니다. (그 때면 스타스카가 끝나 있겠지요)
6. 본인이 만든 음식을 타인이 맛있게 먹어주었을 때 보람 넘치고 기쁘다는 건 저도 동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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