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수의 만화·애니/만화·애니 리뷰

청의 엑소시스트 7화 리뷰

★은하수★ 2011. 5. 30. 20:29

 

1. 붙임성 강한 린은 남학생들과 벌써 친해졌습니다. 그래서 엑소시스트의 칭호 다섯 가지에 대해서 친절하게 설명을 듣기까지 합니다.

2. 그런데 약초 아가씨. 그대는 친구를 사귀는 데 아무리 서툴러도 초장부터 딱가리로 시작하다니요.

3. 그래도 불러낸 사역마가 귀여우니 넘어갑시다. <<응?!

4. 여우처럼 생긴 사역마를 불러낸 무녀 핏줄의 아가씨는 좋고 싫은 것이 '정말' 확실하군요. 좋아하는 것은 모든 것을 내놓으며 좋아하지만, 싫어하는 것은 철저하게 배제합니다.

5. 소환자의 마음이 약해지면 사역마들이 소환자를 우습게 보는 것은 어느 세계에서나 동일.

6. 푸른 불꽃을 내지 않기 위해(자신의 정체를 들키지 않기 위해) 유키오가 올 때까지 줄창 당하는 린이었습니다. 정말 아슬아슬했다니까요.

7. 악마를 돕는 듯한 교사는 꼭 린이라든지 유키오에게 털리는 걸 보고 싶습니다.(당연히 나오겠지만요)

8. +덤)) 약초 아가씨가 불러낸 사역마는 굉장합니다. 아가씨가 알로에를 멋대로 산쵸 씨라고 따로 이름 지었는데 그걸 알아듣고 알로에를 몸에서 쑤욱 뽑아내다니요. 작아도 진짜 쓸모 많은 사역마입니다. 순간 탐났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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