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보고 합니다!!
열어분, (앗 혀 꼬였다.)
여러분! 오랜만입니다 (_ _)
매년 4번, 환절기가 올 때마다 몸살에 시달리는 ★은하수★가, 봄-여름 환절기인 요즘 시즌에도 변함없이 정말 한결같은 몸가짐(?)으로 몸살에 시달렸습니다. 하필이면 공모전 준비하기 가장 좋은 때인 황금연휴에 말이죠. 아 놔...... 덕분에 모든 블로그 포스팅 & 전공 리포트 & 공모전 준비 All STOP!! 이었습니다.
더더욱 재미 있는 건, 고향에 계시는 어머니에게서 "막내한테 감기가 옮아서 고생 중이야"라는 전화를 받은 그 날 저녁부터 몸살에 걸렸다는 겁니다. 정말 진지하게 고민하고 또 고민했습니다. 전화로도 감기가 옮을 수 있구나......라고(먼 산) 아직 어머니께 안부전화를 안 드려서 어머니는 제가 몸살로 이틀을 고생한 줄 모르시는데, 혹여나 오늘 중에 전화를 드리면, "정말 전화로 옮은 거야?!"라는 반응을 보이시겠지요. 그나저나 다시 언급하지만, 정말로 쌩뚱맞은 시점에서 몸살에 걸린 터라 거짓말 아니고 진지하게 고민했습니다.
+덤)) 고시원에서 자취하는 ★은하수★는 현충일에 태극기를 달지 못해서 DAUM 사이트 첫 화면에 보이는 태극기를 향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했다고 말 못합니다. <<응?!
여기까지, 짧은 근황보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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