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ins;Gate(슈타인게이트) 9화 리뷰

 

1. 본격 스릴러로 변해가는 슈타인게이트입니다. <<응?!

2. 이번 편에서 소름이 살짝 돋았다고요. 아키하바라가 게임만화전자의 메카가 아니고 평범한 동네가 되었다니요! 한 소녀가 과거로 보낸 메일 한 통이 이렇게 파장이 큰가요. 그 아키하바라가!(직접 가 본 자만이 알 수 있난 아키하바라의 위엄. 영상을 통해 보는 것과 현지에서 느끼는 것은 차이 큽니다. <<아키하에서 무진장 감동 먹었던 본인)

3. 과거가 여러 차례 바뀌면서 라보멤들이 누군가를 기억하고 못하고가 계속 바뀌고, 그 와중에 귀한 IBN 컴퓨터는 없던 것이 되었습니다.

4. 혼자 패러렐에 영향받지 않고 과거를 고스란히 기억하고 있는 오카린은 얼마나 소름끼칠까요. 보고 있는 저도 오싹했는걸요.

5. 아아, 화가 거듭될 수록 다음 화가 점점 더 궁금해지는 슈타인게이트입니다.(원작을 모르니 애니메이션에서 이렇게 흥분하는 본인입니다. 원작을 알았어도 이렇게 광분하려나요. 아니, 제가 워낙 이런 장르를 좋아하는 탓이기도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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