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수의 만화·애니/만화·애니 리뷰

A채널 9화 리뷰

★은하수★ 2011. 6. 7. 19:35

 

1. 할로윈입니다. 가을 후반부입니다. 다음 편은 겨울입니다. 매번 언급하고 있지만 계절이 한 화마다 후딱후딱 바뀝니다. 저도 덩달아 시간이 빨리 흐르는 것 같아서 슬픕니다.

2. 누구에게나 꺼림칙한 무언가가 있는 법입니다. 저도 학생일 때는 열혈교사가 참 거시기했습니다.

3. 룽의 손재주는 정말 타고났습니다. 바느질이며 그림이며 요리며. 저의 어느 친구가 떠올라서 가슴아프더군요. 룽 같은 친구가 곁에 있으면 즐거우면서도 피곤하거든요. 고로 토오루, 나기, 유코. 룽을 잘 부탁합니다. <<응?!

4. 아무리 과자 굽는 재료가 다양해도 핫케이크를 만든다면 아무 소용 없지요.

5. 핫케이크 가루로 핫케이크를 만든 적은 있는데 밀가루로 만들어 보진 못했습니다. 그래서인지 밀가루로 핫케이크를 만든 유코가 용자로 보이더군요.

6. 토오루의 의상이 그냥 사복이라는 점은 조금 놀랐지만, 토오루가 아이들을 굉장히 좋아한다는 건 예상 내의 사실이라서 별 감상 없이 패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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