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수의 만화·애니/만화·애니 리뷰

누라리횬의손자~천년마경~ 6화 리뷰

★은하수★ 2011. 8. 12.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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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쿄토에 가겠다는 리쿠오를 열심히 패대기 친 총대장님. 설마 손자가 아들의 죽음을 기억하고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 못한 것이겠지요.

2. 옛 요괴는 다음을 밟는다.......... 다시 말하면, 1기의 요괴간 싸움은 그저 단순한 쌈박질이었다면 2기의 요괴간 싸움은 스킬이 필수인 난이도 살짝 높은 싸움입니다.

3. 억지로 요괴의 마을 토오노로 끌려가서(정확하게 말하면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보쌈 당한...<<응?!) 본의 아니게 요괴로서의 수업을 받습니다. 고로 1기에서 시코쿠 요괴를 상대하며 우연히 무의식적으로 사용했던 명경지수를 2기에서는 보다 의식적으로 사용할 수 있겠습니다.

4. 빨래, 목욕물 데우기 등등 밑바닥 똘마니가 하는 일을 하다가 '튀자!'라고 결심했건만, 마을 자체가 요괴나 마찬가지인 고로 마을의 경외를 끊지 못하면 도망가나 마나입니다.

5. 아아, 이타쿠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솔직히 본인이 '천년마경'에서는 하고로모기츠네 씨와 이타쿠 군 때문에 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주인공 리쿠오 군은 이미 1기에서 많이 봤잖아요 :9

6. 여튼 어쨌든 리쿠오 군이 토오노에 들어갔고 유라 양이 쿄토 본가에 돌아가면서 쿄토편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원작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기술이 보다 많고 화려해지기 때문에 애니메이션에서 액션장면들을 잘 소화해줬으면 합니다. 앞으로가 중요해요, 앞으로가. 이전까지는 그냥 프롤로그였다구요.

7. +덤)) 토오노의 사자들이 리쿠오를 데리러 왔을 때, 쿠비나시가 머리만 데굴데굴 굴러가다가 나중에 케죠로가 안아잡은 장면에서, 진심으로 케죠로가 부러웠다는 건 안 비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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