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의 엑소시스트 18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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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애니메이션 오리지널로 스토리를 이끌고 있습니다.

2. 린이 사탄의 자식이라는 사실을 '린은 속이 아무 것도 없는 바보'라는 사실로 대강대강 넘기는 학생들. 아아, 이런 식으로 인물들 간의 갈등을 간단하게 끝내버리는 군요. 원작 만화책에서는 굉장히 끈적끈적 어색하게 갈등이 진행 중인데 말이죠.

3. 설마 '도련님'네 절 이야기는 애니메이션에서 안 나올 예정인가요? 하긴, 원작의 항마검과 관련된 진-한 이야기를 '항마검 수리' 요소 하나로 순식간에 대체했으니 말이죠.

4. 여튼, '인체실험연구소'라는 요소로 새로운 전개가 이어지겠습니다.

5.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스토리라도 나쁘지 않아요. 왜냐면.............액션신이 멋지니까요. 린이 멋있게 나오면 그걸로 된 겁니다.

6. 유키오가 가지고 있는 검은 반점과 이번 화에서 보여준 통증은 왠지 모르게 또 다른 스토리 복선일 테니 기대만빵 열심히 보겠습니다. (애정하는 후쿠쥰 사마가 이미 누라리횬의 손자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하시니까 유키오가 어떤 캐릭터로 연출되든 별 상관 안 하는 ★은하수★ <<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