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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방송 횟수로는 6회고, 화수로는 7화입니다.
2. 이번에는 다리안과 휴이가 아닌 분서관 쪽 이야기입니다. 원작을 제대로 안 읽어서(거의 훑어 보기 식이었.... 랄까 일단 코믹스 밖에 안 읽었어요;;;;;), 분서관의 정의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원래의 도서관의 분관 같은 개념인가요? 위키 찾아야 하나.....(진지)
*수정 >> 분서관.....은 '태울 분'을 사용한 분서관으로, 책을 태우는 자를 뜻하는 단어였습니다.(12회 완결까지 다 보고 나서야 이해..... 랄까 아래 리뷰에서 실컷 환서를 태운다고 써놓고는 위에선 '나눌 분'을 사용한 것으로 이해하고 있었다니 OTL 여튼, 책을 태우는 자 - 분서관입니다.
3. 분서관이 가지고 있던 '환서를 태워 사용하는 창'의 이름을 잊어버렸습니다만, 계속 사용하면 그 불꽃에 분서관 자신도 먹힌다고 합니다. 그것이 또 분서관이 사명이라고 하는 군요. 쿨한 형씨입니다.
4. 환서를 꺼낼 때의 대사 중에 '타락한 하늘'이라고 하더니 환서가 나오는 입구가 하필이면 배가 쩌억-- 갈라지는 형태랍니까. 그 장면 보는데 주스 마시다가 사래 들렸어요.
5. 궁금한 건, 창으로 환서를 태워버리면 그 환서는 영영 소실되는가 아니면 재탕 가능한가 입니다. (아무래도 얼른 묵혀둔 원작을 읽어야겠습니다.)
6. 이번 에피소드의 문제의 여성이 가지고 있던 환서. 그 환서를 내 준 독희(讀姬)는 다리안 같지 않습니다. 안대 착용한 독희가 다리안일 리 없잖습니까. 흠. 나중에 다리안과 대치할 독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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