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수의 만화·애니/만화·애니 리뷰

BLOOD-C(블러드-C) 6화 리뷰

★은하수★ 2011. 8. 21. 20:26

*한 주 휴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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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 화 안에 노노, 네네 쌍둥이 전부 퇴장입니다.

2. 그리고 전 5화에 비해 이번 6화에서 죽은 사람 수가 훨씬 많습니다. 아마 전 5화 다 합쳐도 6화보단 적을 지도요. 그림자에 깃든 '옛 것'이 닥치는 대로 사람들을 죽이고 먹었으니 말이죠.

3. 눈동자가 붉게 변하는 타이밍이 점점 빨라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각성 시기가 가까워졌다는 건가요? 주인공들이 각성하는 시기가 항상 소중한 것을 잃은 직후라는 것이 판타지/액션의 정공법이라 씁쓸합니다.

4. 개가 말해요. 개가 말합니다. (괜찮아요. 나츠메 우인장에서는 복고양이가 말하니까요 :9) 일단 성우가 의외로 후쿠쥰이라서 폭소했다곤 말 못합니다.

5. 사야가 각성하고 자기 힘을 제대로 제어/사용할 수 있을 때 리뷰를 그럴싸하게 쓸 수 있을 것만 같은 이 기분은 뭐지요.

6. 카페 기모브의 마스터(후미토 씨)의 정체가 따로 있을 것 같은 스멜이 이번 화에서도 물씬 풍깁니다.

7. 사야가 검 형상의 빛 말고도 어떤 장소를 꿈에서 보게 됩니다.

8. 사야의 이름을 처음부터 성이 아닌 이름으로 서스름없이 부르는 그 청년, 토키자네 군. 그 청년도 뭔가 있나요? 그냥 평범한 청년인지 아니면 사야를 알고 있던 청년인지 좀 더 지켜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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